[임의진의 시골편지] 콧구멍 킁킁 (daum.net) [임의진의 시골편지] 콧구멍 킁킁 [경향신문] 실제로 큰 코를 가져 놀림을 받기도 했던 러시아 소설가 고골은 단편소설 를 남겼다. 자다 깨어보니 코가 없어진 황당 사건. 관리이자 자칭 소령님 코발료프의 이야기. 누구는 예 news.v.daum.net 실제로 큰 코를 가져 놀림을 받기도 했던 러시아 소설가 고골은 단편소설 를 남겼다. 자다 깨어보니 코가 없어진 황당 사건. 관리이자 자칭 소령님 코발료프의 이야기. 누구는 예뻐지기 위해 코 성형수술을 한다. 코가 높아지면 눈도 덩달아 높아져 외롭게 될지도 몰라. 술을 탈탈 마시는 주정뱅이 아저씨는 코가 포도주만큼 빨개. 피에로도 빨간 코를 치켜들며 까불고 댕긴다. 코는 냄새를 맡으려고 달린 기관이지. 갖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