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삶] 살아가는 이야기 425

[웃음유머] 1탄 천국 입문, 엽기 할머니, 어느 여인의 기도 (2021.01.28)

웃음은 ‘신이 준 크나큰 선물’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신이 준 보약을 감춰만 두면 안 되겠죠? 웃음은 보약~! 사람은 좋은 기분일 때 웃습니다. 어쨌건 웃으면 정신건강은 물론 신체건강에 2가지 이익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기쁜 마음은 몸에 활성화를 일으키고, 웃음의 영향으로 NK세포(이 세포는 암세포도 파괴!)가 증강된다고 합니다. 웃음은 삶의 활력소! 웃으며 살아가요. ???????????????? [1탄] ▶ 얼굴이 못 생긴 이유 얼굴이 못 생겼다고 생각한 아들이 어머니에게 따지듯 물었다. “엄마, 왜 저를 이렇게 못 생기게 낳았어요?” 그러자 어머니가 미안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내가 너를 예쁘게 낳고 싶어서 동네에서 제일 잘 생긴 오빠를 따라 다녔는데...” . . . “중간에 니 아버지가..

[생각의숲] '여성을 가장 잘 이해했던 남자' 윌리엄 골딩 (2021.01.28)

■ 여성을 가장 잘 이해했던 남자 / 윌리엄 골딩 "여성이 남성과 동등한 척하는 것은 어리석다고 생각한다. 여성은 훨씬 더 우수하다. 늘 그래왔다. 그대가 여성에게 무엇을 주든, 여성은 그것을 더 크게 만들어준다. 그대가 정자를 주면, 그이는 그대에게 아기를 준다. 그대가 집을 주면, 그이는 그대에게 가정을 준다. 그대가 농산물을 주면, 그이는 그대에게 음식을 만들어 준다. 그대가 미소를 주면, 그이는 그대에게 자신의 마음을 준다. 여성은 자신이 받은 것을 곱으로 늘리고 확장한다. 그래서, 그대가 그이에게 쓰레기 같은 것을 주면, 그대는 엄청난 똥덩어리를 받을 준비가 되어야 할 것이다." ㅡ 읠리엄 골딩 (영국의 소설가, 시인) ???????????????? ■ 내 아이에게 들려주면 좋은 말 10가지 1..

[생각의숲] '좋을지 나쁠지 누가 알겠나' 아잔 브라흐마 (2021.01.27)

■ 좋을지 나쁠지 누가 알겠나 / 아잔 브라흐마 옛날에 어느 왕(王)이 사냥을 하다가 손가락을 다쳤다. 왕은 사냥을 나갈 때면 언제나 자신을 수행하던 의사를 불렀다. 의사는 왕의 상처에 붕대를 감았다. 왕이 물었다. “아무 일 없겠는가?” 의사가 대답했다. “좋을지 나쁠지 누가 알겠습니까?” 왕과 일행들은 사냥을 계속했다. 궁(宮)으로 돌아오고 나서 상처가 덧나자 왕은 그 의사를 다시 불렀다. 의사는 상처를 소독하고 조심스럽게 연고를 바르고는 붕대를 감았다. 왕이 걱정되어 물었다. “확실히 괜찮겠는가?” 의사는 또다시 답했다. “좋을지 나쁠지 누가 알겠습니까?” ​왕은 불안해졌다. 왕의 예감은 들어맞았다. 며칠 만에 왕의 손가락은 너무 심하게 곪아서, 결국 의사는 왕의 손가락을 잘라야만 했다. 무능한 의..

[치매예방] 그림속 숨은 영어단어 찾기 : Finding Hidden Words (2021.01.26)

??????????? ■ 그림 속 숨은 '영어단어' 찾기 The social distancing campaign triggered by COVID-19 have kept us staying home longer than 12 months against our will. Please do not idle your time and take the opportunity to study English harder finding six hidden words in the below picture. ^&^ ?????????????? There are 6 English words hidden in this picture. If you are able to find them, it means you are not OL..

[한국의새] 경안천의 겨울 철새, 황새 (2탄) (2021.01.25)

■ 경안천을 찾아온 겨울철새, 황새 (2탄) 경기도 광주에 사는 친구가 오늘 경안천을 산책하다가 찍은 '황새' 사진을 보내왔다. 지난 1월 14일에 이어 두번째로 보내온 사진이다. 경안천을 찾아온 겨울 철새 황새, 그 자태가 참으로 늠름하고 멋지다. / 2021.01.25(월) blog.daum.net/mulpure/15855784?category=1068550 [한국의 새] 경안천에서 물고기를 잡아먹고 있는 황새 발견 (2021.01.14) ■ 천연기념물 황새 경안천에서 발견 경기도 광주에 사는 친구가 경안천을 걷다가 물고기를 사냥하고 있는 황새를 봤다며 물고기를 잡아먹고 있는 황새 사진을 단톡에 올렸다. 붉고 긴 다리에 blog.daum.net

[감동글] 잡초는 없다, 가장 좋은 나이, 함께 할 시간도 짧다 (2021.01.25)

■ 휴식 휴식은 게으름과는 다르다. 여름 날, 나무 그늘 밑 풀밭 위에 누워 속삭이는 물소리를 듣거나 파란 하늘에 유유히 떠가는 구름을 바라보는 것은 결코 시간 낭비가 아니다. ㅡ 존 러벅의 《성찰》 中에서 - ■ 잡초는 없다 뽑고 보니 '잡초'가 산더미 같았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 풀들이 예사 잡초가 아니었다. 하나는 별꽃나물이고 또 하나는 광대나물이었다. ㅡ 윤구병의 《잡초는 없다》 中에서 ■ 눈물이 나왔다 깨우침을 얻는 성소란 곳이 따로 있는 것일까. 바이칼에 와서 보니 내 삶이란 것이 부초는 커녕 먼지만도 못하다. 왜 이러는 것인지 모르겠다. 눈물이 나왔다. 뜨겁게 흘렀다. 나는 여기에 왜 왔는가. 그랬다. 끝없이 이어지는 고난의 정체는 무엇인지, 따져 묻고 싶었다. 누구에게 따져야 할지..

[감동글] 아이들의 웃음, 수화기를 내려 놓으세요, 뜰에 나무를 심는 노인 (2021.01.25)

■ 아이들의 웃음 가장 좋은 교육은 아이들에게 웃음을 가르치는 것이다. ㅡ 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의 《니체의 숲으로 가다》 中에서 ■ 수화기를 내려 놓으세요 내가 길조가 되느냐, 흉조가 되느냐는 내 하기에 달린 것입니다. 당신이 지금 전하려고 하는 그 소식이 기쁨에 해당되는 것인지, 가슴 철렁 내려앉게 하는 것인지를 확인해 보십시오. 만일 상대방의 가슴을 철렁 내려앉게 하는 것이라면 그것이 사실이더라도 수화기를 내려놓으십시오. 바로 그 버릇이 후일 당신의 팔자를 그르치게 하는 것일 테니까요. ㅡ 정채봉의 《스무 살 어머니》 中에서 ■ 햇빛 속으로 걸어나오라 존 로빈스는 100세까지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이런 일들을 권하고 있다. "눈밭을 뒹굴어라. 빗속을 달려라. 달밤에 춤을 추고, 맨발로 잔디를 ..

[감동글] 어느 거지 소년의 믿음, 파란 리본- 특별한 선물 (2021.01.24)

■ 어느 거지 소년의 믿음 케냐 나이로비에 '존 다우'라는 소년이 있었습니다. 어머니가 죽고 나서 아버지의 심한 학대와 매질로 집을 뛰쳐나와 거지가 되었습니다. 소년은 다른 거지 아이들처럼 길거리에서 구걸을 했는데, 매일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지나가는 차가 신호를 받고 있거나 잠시 정차되어 있는 차에 손을 쑥 내밀어 도와달라고 애걸하는 것이었습니다. 어느날 '존 다우'는 여느 날처럼 갓길에 주차되어 있는 차로 다가갔습니다. 사람들은 이러한 거지 소년들은 골치거리로 여기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대부분 이들 아이들을 도둑들로 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한 조각의 빵을 사기 위해 '존 다우'는 그날도 차안으로 손을 쑥 내밀었습니다. 그 차에는 어떤 여성이 타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휴대용 산소 호흡기에 ..

[좋은글] 루이스 헨리 세브란스 "받는 당신보다 주는 내 기쁨이 더 큽니다." (2021.01.20)

? 미국인 '루이스 헨리 세브란스' "받는 당신보다 주는 내 기쁨이 더 큽니다." 미국에서 은행에 근무하는 한 청년이 있었다. 그는 1859년, 세계 최초로 석유갱이 발견되자 친구인 록펠러와 함께 석유 회사를 세웠다. 사업은 기대 이상으로 성공했고 벼락 부자가 되었다. 고향인 클리블랜드로 돌아온 그는 새로운 사업을 벌였다. 도시 곳곳에 건물을 세우기 시작했는데, 누구나 공짜로 갈 수가 있는 학교와 병원과 교회를 지었다. 완공된 후 건물을 모두 시에 기증을 했다. 그의 이름은 루이스 헨리 세브란스이다. 그는 빈민과 고아를 돌보았던 부모님의 정신을 이어 받아서 평생 자선 활동에 헌신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1900년의 어느 날, 그는 뉴욕 카네기 홀에서 연설을 들었다. 연사는 조선에서 의료 봉사를 하고 있는 ..

[생각산책] 빌 게이츠의 통찰력 있는 메시지, '코로나19는 정녕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치는가?' (2021.01.19)

▲ 코로나19에 대한 빌게이츠의 성찰(省察) 코로나19의 가르침, '코로나19는 정녕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치는가?' 세계 최고부자 빌 게이츠(William Henry Gates III; 1955~ )를 모르는 분은 아마 없을 것이다. 불과 40세에 「포브스(Forbes)」지 선정 세계 억만장자 순위 1위에 오른 빌 게이츠. 서른 살에 마이크로소프트(MS)의 상장으로 억만장자 대열에 들어선 후 10년 만에 세계 최고 부자 타이틀을 거머쥔 위인(偉人)이다. 그는 그 이후로 최근까지 세계 최고 부자 자리를 놓치지 않은 덕에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 중의 하나가 되었다. 그 빌 게이츠가 미증유의 사태를 당하여 코로나19에 대한 아름다운 성찰을 내 놓았다. 다음은 세계 최고 부자인 빌 게이츠가 우리에게 주는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