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인생] 걷기 영양 건강 산책 392

[건강정보] 일단 걸어라, 걷고 또 걸어라 (2021.03.08)

?️ 걷고 또 걷자! 일단 걸어라 01. 걷기는 '뇌'를 자극한다. 02. 걷기는 '건망증'을 극복한다. 03. 걷기는 '의욕'을 북돋운다. 04. 걸으면 '밥맛'이 좋아진다. 05. 걷기는 '비만' 치료제이다. 06. 걷기는 '요통' 치료에 효과가 있다. 07. 걸으면 '고혈압'도 치료된다. 08. 걷기는 '금연' 치료제이다. 09. 걷는 사람은 '뇌'가 젊어진다. 10. '스트레스'가 쌓이면 일단 걸어라. 11. '자신감'을 잃었다면 일단 걸어라 12. '몸'이 찌뿌드하면 일단 걸어라. 13. '마음'이 울적하면 일단 걸어라. 14. '고민'이 꼬리에 꼬리를 물면 일단 걸어라. 15. '분노'가 일면 일단 걸어라. 16. '인간 관계'로 얽히는 날, 일단 걸어라. 17. '할 일' 없는 날, 일단 걸..

[건강정보] 건강한 삶을 위한 혈관 스트레칭 (2021.02.25)

■ 건강한 삶을 위한 혈관 스트레칭 내 몸의 혈관은 그 길이가 10만km로 지구 둘레의 두 바퀴 반이나 된다고 합니다. 혈관과 혈액은 지금도 당신을 위해 온 힘을 다해 일하고 있습니다. 과로사의 90%는 혈관 때문라고 합니다. 겨울철에 사망자가 많은 이유는 추워지는 날씨에 혈관이 급격히 수축하기 때문라고 하죠. 걷거나 계단을 오를 때 가슴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이미 혈관의 90%가 막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무리 건강한 사람이라도 밤새워 일하거나 수면이 부족한 날이 계속되면 혈관은 단숨에 나빠집니다. 불안해 하는 그대에게 의사는 혈관 스트레칭을 권하고 있습니다. 혈관 스트레칭은 혈관과 혈액을 젊어지게 하는 효과적인 운동입니다. 혈관 스트레칭은 혈관의 세계 최고 권위자인 다카자와 겐지 교수(도쿄의과대학..

[건강정보] 걷고 또 걷자, 적정 체온 유지법 (2021.02.21)

■ 걷고 또 걷자 어느 연구기관에서 10년 동안 65세 이상인 사람들의 걸음 수와 운동효과를 측정한 결과 다음과 같은 연구 결과를 얻었다고 한다. ⚙ 하루에 4,000보를 걸으면 우울증이 없어진다. ⚙ 하루에 5,000보를 걸으면 치매, 심장질환,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다. ⚙ 하루에 7,000보를 걸으면 골다골증, 암을 예방할 수 있다. ⚙ 하루에 8,000보를 걸으면 고혈압,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다. ⚙ 하루에 10,000보를 걸으면 대사 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다. 모든 병은 걷지 않기 때문에 생긴다. 많이 걷는 것은 건강의 필수요건이다. 가능하면 주 5일 이상 걸어야 한다. 다리가 아프도록 걸으면 고통스럽기는 하지만 그 고통은 몸을 피곤하게 만들어서 잠을 잘 자게 해 주고, 잠자는 동안 혈액 순환..

[건강산책] 홍릉숲에 피어난 복수초, 의릉 산책, 천장산 하늘길 걷기 (2021.01.30)

■ 홍릉숲 복수초, 천장산 하늘길 걷기 집 출발~마곡나루역~고려대역~홍릉수목원~홍릉숲 산책(복수초)~천장산 하늘길 걷기~군부대~경희대 평화의 전당 뒤~의릉(향나무)~한예종~신이문역~마곡나루역~집도착 2021년 1월 30일 12시, 산림과학원 홍릉수목원 정문에서 안 대장과 손 선생님을 만났다. 홍릉숲 양지 바른 곳에 봄의 전령사 '복수초'가 세 송이 피어 있었다. 복수초는 잔설 속에서 얼음을 녹이며 피어난다 하여 '얼음새꽃'이라고도 한다. 풍년화는 아직 피어나지 않았다. 하늘이 숨겨둔 천장산 하늘길(1.76km)을 걸었다. 경종과 왕후가 잠들어 있는 '의릉'을 찾았다. 160살 향나무가 멋지다. 한예종은 코로나로 출입금지다. 오랜만에 멀리 산책 나들이를 했다. 아침에 눈발이 뿌리더니 오후엔 맑게 갰다. 봄..

[건강정보] 100살의 비결 (2021.01.24)

■ 100살의 비결 젊은 세포와 늙은 세포에 동일한 자극을 줬다. 자외선도 쏘이고, 화학물질 처리도 했다. 저강도 자극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고강도 자극을 하자 예상과는 반대의 결과였다. 고강도 자극에서 젊은 세포는 반응하다 죽었지만, 늙은 세포는 죽지 않았다. 2년 이상 같은 실험을 했다. 결과는 같았다. 그래서 내린 결론이 '노화는 증식을 포기한 대신 생존을 추구한다' 였다. ​평생 노화를 연구해 온 박상철 전남대 석좌교수는 이 연구 결과를 보고 노화에 대한 인식을 확 바꿨다. “노화는 죽기 위한 과정이 아니라 살아남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과정입니다.” ​박 교수가 노화과정을 긍정적으로 보고, 당당하게 늙음을 맞이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유이다. 생명은 죽기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라, 살기 위해..

[건강정보] 보약보다 더 좋은 '생강식초의 효능' 7가지 (2021.01.24)

■ 보약보다 더 좋은 '생강식초의 효능' 7가지 식초와 생강이 만나면, 우리가 알지 못하는 놀라운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최근 옆나라에서는 일명 생강식초의 효능에 푹 빠져 있다. 신비한 약효 때문이다. 당뇨병, 고혈압은 물론 변비, 냉증 등 다양한 효능을 나타내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그 비밀을 소개한다. 1. 여성질환 예방 생강 식초 효능은 몸을 따뜻하게 해 여성에게 잘 걸리는 여성질환을 예방해준다고 하는데요. 몸이 냉하면 각종 질병에 걸리게 되는데 생리통이 심할 때에도 꾸준히 섭취하면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몸을 따뜻하게 해주기 때문에 여성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생강은 아스피린과 거의 비슷한 소염 진통 효과를 낸다고 합니다. 2. 당뇨 개선 생강에는 생강의..

[건강정보] 꿀과 마늘이 만났을 때 (2021.01.23)

■ 꿀과 마늘이 만났을 때 꿀과 마늘이 만나면 또 하나의 ‘슈퍼푸드’가 탄생한다. 최근 꿀마늘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꿀마늘은 특히 ‘젊음의 묘약’이라는 별칭을 달고 다니는 식품이기도 하다. 꿀마늘은 마늘과 꿀의 장점들이 극대화된 착한 컬래버레이션의 좋은 예다. 마늘은 이미 2002년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건강식품의 하나다. 동양에선 냄새를 제외하곤 100가지 이로움이 있다고 해서 ‘일해박리’로 불리는 식품이다. 마늘은 특히나 천연 항균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마늘의 매운맛과 알싸한 냄새의 주범인 알리신 성분이 강력한 살균, 항균 작용을 한다. 식중독 균을 죽이고 위궤양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억제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알리신이 비타민B1과 만나면 알리티아민으로 변하..

[건강정보] 손가락 운동법, 손가락 스트레칭 (2021.01.12)

■ 손가락 운동법 / 손가락 스트레칭 ㅡ 손가락 혈액 전환 도와주기 ㅡ 업무에 시달리는 직장인 피로 풀기 ㅡ 손가락 운동으로 내 건강(健康) 지키기 1. 손가락 털어주기 두 팔을 뻗어 머리 위로 올리고 손목과 손가락을 탈딸 털어라. 시원할 때까지. 2 손가락을 쥐었다 폈다 하라 두 팔을 뻗어 머리 위로 올리고 손가락을 쥐었다 폈다를 반복하라. 힘들 때까지. 3. 손가락 주무르기 오른손으로 왼손을 주물러라. 온손으로 오른 손을 주물러라. 4. 손바닥과 손등 비비기 오른손과 왼손을 마주하고 마구 비벼라. 오른손과 왼손의 손등을 마주하고 비벼라. 5. 손깍지 끼고 팔뻗기 손깍지를 낀 후 팔을 쭉 뻗어 손바닥이 앞을 향하게 힘껏 밀라. 반복하라. 6.손날로 손등과 손바닥 두드리기 한쪽 손을 세워서 다른 쪽 손등..

[건강정보] 고춧대로 만든 차, 코로나 예방과 치료에 정말 효과가 있을까? (2021.01.08)

■ 고춧대로 만든 차, 코로나19에 효과가 있을까? 지난 달, 지인이 '고춧대차 바이러스 예방, 코로나 치료' 라는 유튜브 동영상을 보내왔다. 고춧대 달인 물이 코로나19 예방과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코로나에 걸린 어느 한 목사가 유튜브 운영자인 한의사가 만든 고춧대차를 마시고 코로나가 완치됐다는 것이다. 또한 고춧대를 대추와 함께 달인 차가 코로나 예방에도 좋다는 것이다. 유튜브 방송을 유심히 들어보니 한의사의 주장은 이렇다. 고추는 바이러스 공격이 심해서 방어물질을 생산해 함유하게 된다. 여기에 착안해서 고춧대를 코로나 환자한테 써 봤더니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치료 효과가 나타났다. 그런데 내가 궁금한 것은 고춧대의 어떤 성분이 어떤 메카니즘을 거쳐 코로나를 치료했는가 하는 것이다.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