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삶] 살아가는 이야기 425

[유머산책] 웃으면 복이 와요, 웃음 명언, 웃음 치료, 웃음 10계명 (2020.04.01)

● 지인에게서 카톡으로 받은 웃음 보따리 누구나 한 번쯤 어떤 단어가 잘 생각나지 않아서 당혹스러웠던 기억이 있을 터인데요... ♤ '회갑 잔치'란 말이 퍼뜩 생각나지 않아 육순과 회갑이 겹쳐서 나온 말 - "'육갑 잔치' 잘 치르셨어요?" ♤ 아기 엄마가 교보문고에 가서 한참 책을 찾는..

[심리읽기] 조종하고 현혹하는 심리학을 의심하라, 심리학적 오해들 '유혹하는 심리학' (2019.09.18)

● 유혹하는 심리학 / 스콧 릴리언펠드(타임북스) 목차 Preface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것 Introduction-심리학의 미신은 광범위하게 퍼져 있다! 1 Brain Power | 브레인 파워 뇌와 인식에 관한 심리학적 오해들 오해 #1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능의 10%'만 사용한다. 오해 #2 좌뇌형 인간과 우뇌형 인간..

[건강정보] (2) 노화를 늦추고 싶으면 새벽에 잠에서 깨면 소변을 보고 물을 한 컵 마셔라 (2019.09.18)

● 새벽에 마신 물 한 컵의 효과 / 노화를 늦추는 효과 소변을 참으면 노화 진행이 빠르다. 새벽에 잠에서 깨면 소변을 보고 물을 한 컵 마셔라. 1. 물질대사 작용 피의 흐름은 결국 물의 흐름이다. 우리 몸의 물질대사 작용을 원활하게 하려면 체온이 정상을 유지해야 한다. 밤에 잠을 잘 ..

[생각산책] 교양 잡지 <좋은생각> 10월호에 실린 수필 '옥수수 이야기' (2019.09.09)

● &lt;좋은생각&gt; 10월호에 실린 수필 '옥수수 이야기' 우리들의 마음을 밝고 따뜻하게 해 주는 교양 잡지인 &lt;좋은생각&gt; 10월호에 내가 응모한 글이 실렸다. 내가 쓴 글은 &lt;좋은생각&gt; 10월호 93쪽에 실린 '옥수수 이야기'이다. 오늘 잡지사에서 채택 공문과 함께 &lt;좋은생각&gt; 한 ..

[결혼축시] 두 사람 아파치족 인디언, 타냐고의 결혼 축시,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이름 도경원, 둘이서 하나가 되어 김후란 (2019.08.30)

☆ 아름다운 결혼 축시 모음 ● 두 사람 / 아파치족 인디언 이제 두 사람은 비를 맞지 않으리라 서로가 서로에게 지붕이 되어 줄 테니까 이제 두 사람은 춥지 않으리라 서로가 서로에게 따뜻함이 될 테니까 이제 두 사람은 더 이상 외롭지 않으리라 서로가 서로에게 동행이 될 테니까 이제..

[역사산책] 일제강점기의 아픔을 간직한 곳 남산 '기억의 터', 기억하지 않는 역사는 되풀이 된다 (2019.08.28)

● 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터' 기억하지 않는 역사는 되풀이 된다 한여름 불볕 더위가 한풀 꺾인 지난 8월 18일 일요일 오후, 고등학교 친구들과 함께 남산에 있는 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터'를 찾았다. 지하철 4호선 명동역에서 만나 명동성당을 둘러본 후 남산 쪽으로 조금 걸어 올라가니 오른쪽으로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가 보이고 왼쪽 길로 접어드니 바로 '기억의 터'가 나타난다. '기억의 터'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기리고 그 아픔을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한 추모 공간으로 19,755명의 시민 기부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기억의 터는 '위안부' 문제가 단지 피해 할머니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역사임을 인식하고 알리고 해결하기 위해 2016년 8월 29일 서울 중구 남산공원 옛 통감관저터..

[대만지진] 대만 여행 중 타이베이에서 겪은 내 인생 최대의 지진 (2019.08.08)

● 새벽녘 호텔 건물이 강하게 흔들려 두려움에 떨다 오늘은 우리 가족 대만 여행의 마지막날이다. 어젯밤은 다른 날과는 달리 이런 저런 얘기로 모두 늦게 잠이 들었다. 새벽녘 갑자기 쿵 하는 소리와 함께 엄청난 진동을 느꼈다. 침대에 누워있는 내 몸이 마구 흔들렸다. 정신이 번쩍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