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사하는 생활 1. 세계적인 대문호 세익스피어가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한 식당에 들어갔습니다. 그때 홀 안에서 음식을 서빙하던 소년이 셰익스피어를 보면서 계속 싱글벙글 웃었습니다. “너는 무엇이 그렇게 좋아서 싱글벙글하느냐?”고 소년에게 묻자 “이 식당에서 음식 나르게 된 것이 감사해서 그렇습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아니, 음식 나르는 것이 뭐가 그렇게 감사하냐?” 라고 묻자, “음식을 나르므로 선생님 같은 귀한 분을 만날 수 있게 되었지요. 이런 날이 오기를 오래 기다렸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2. 미국 어느 지방 신문에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기사로 났습니다. 어느 회사의 전무인 40대의 남자가 혈압으로 쓰러져 그만 반신불수가 되었습니다. 병원에 입원하여 매일 실망과 좌절에 빠져 자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