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익의 사진으로 세상읽기] 새 출발 (daum.net) [박상익의 사진으로 세상읽기] 새 출발 [서울신문]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시대 구분은 물리적 시대구분이다. 이를테면 1800~1899년은 19세기, 1900~1999년은 20세기, 이렇게 100년 단위로 끊어 구분한다. 그러나 역사가들의 생각은 news.v.daum.net [박상익의 사진으로 세상읽기] 새 출발 / 박상익 우석대 역사교육과 초빙교수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시대 구분은 물리적 시대구분이다. 이를테면 1800~1899년은 19세기, 1900~1999년은 20세기, 이렇게 100년 단위로 끊어 구분한다. 그러나 역사가들의 생각은 좀 다르다. 낡은 시대를 접고 새 시대를 여는, 의미 있고 가치 있는 특정 사건을 기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