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인생] 걷기 영양 건강 산책 392

[건강정보] 건강한 장수비결 10가지 방법 (2020.09.28)

■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소개한 건강한 장수(長壽) 비결 10가지 방법 의학의 발달로 인간의 수명은 비약적으로 늘었으나 고통스럽게 오래 사는 건 복이 아니라 저주다.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소개한 '건강한 장수 비결 10가지 방법'을 정리해 보았다. 1. 나를 알자 나이 들고도 건강하게 지내려면 우선 스스로에 대해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과 비타민 D 수치를 확인하라. 체질량 지수는 물론, 허리 둘레와 엉덩이 둘레의 비율을 적어두는 것도 잊지 말 것. 부모님을 비롯한 직계 조상이 노년에 어떤 병을 앓았는지, 언제 돌아갔으며, 사인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최대한 알아두자. 2. 빨리 움직여라 걷기는 누구에게나 좋은 운동. 중요한 건 속도다. ..

[건강정보] 건강한 수면법, 마음이 먼저 잠들어야 육체도 잠든다 (2020.08.17)

☆ 세월이 참 빠르다. 어느새 여름도 막바지에 이르렀다. 늦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찾아온다고는 하는데 팔월도 중순을 넘어서고 있으니 더위로 잠 못드는 밤이 며칠이나 되겠는가? 마침 지인 한 분이 건강한 수면법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보내주셨다. 혹여 잠 못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원본을 가감하여 실어본다. ● 건강한 수면법 마음이 먼저 잠들어야 육체(肉體)도 잠든다 1. 근육(筋肉)을 느슨하게 해준다 잠을 잘 땐, 똑바로 눕는 것보다 오른쪽으로 모로 눕되 두 다리를 살짝 굽혀 근육을 느슨하게 해 주는 것이 좋다. 이 자세로 자게 되면 취침 중에도 소화가 잘 되고, 심장에 압박을 주지 않아 혈액 순환이 잘 이루어진다. (역류성 식도염 방지를 위해 왼쪽 모로 누워 자야 좋다는 건강 정보도 있다) 2. ..

[동네산책] 장마철에 만난 숲속 청소부 생태계 분해자 '애기낙엽버섯' (2020.08.05)

● 앙증맞은 숲속 청소부 애기낙엽버섯 분류: 주름버섯목 > 낙엽버섯과 > 낙엽버섯속 학명: Marasmius siccus 서식지: 활엽수의 낙엽 주변 분포지역: 전국 발생시기: 여름~가을 군락형태: 흩어져 나거나 무리지어 발생 균모의 지름은 1~2cm로 종 모양 또는 둥근 산 모양이며 표면은 황토색, 육계색, 연한 홍색, 자홍색으로 방사상의 줄무늬 홈이 있다. 살은 아주 얇고 종이와 같은 가죽질이다. 주름살은 13~15개고 수가 적으며 백색이고 바른 또는 떨어진 주름살이다. 자루의 길이는 4~7cm이고 굵기는 1mm 정도로 상부는 백색이고 그 이외는 흑갈색이며 철사 모양이다. 낙엽버섯류는 낙엽층을 분해하는 생태계의 분해자로써 숲속의 청소부 역할을 한다. 낙엽버섯류는 다른 버섯들보다 낙엽의 주요 구성물질인..

[건강정보] 사상의학, 체질에 따라 약이 되는 음식.. 소음인, 소양인, 태음인, 태양인 (2020.08.03)

● 사상의학(四象醫學), 체질과 음식 한방에서는 오장육부의 크고 작음이 선천적으로 결정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가려야 할 음식과 적극적으로 섬취해야 할 음식이 있다고 생각하고, 음식으로서 몸을 도울 수 있는 것과 약을 먹을 때 주의해야 할 것들을 반드시 알려 주곤 한다. 배추는 성질이 차다. 그래서 소음인처럼 속이 차고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이 먹게 되면 설사를 하거나 힘이 빠지게 된다. 먹을 것이 없던 옛날 겨울철에는 김장김치는 반양식이라고 불리워질 만큼 그 비중이 높았다. 그래서 상당수의 소음인이 배추를 먹고 부작용을 느꼈을 것이고, 지혜로웠던 우리의 선조들은 배추의 찬 성질을 중화시키면서 김치의 맛을 높일 수 있는 양념을 첨가하게 되었다. 고추, 마늘, 생강 등의 성질이 뜨거운 양념을 통해 성질이 찬..

[건강정보] 조탁법 머리를 두드려라.. 줄탁동시의 교훈 (2020.06.21)

●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기 위한 운동법 하나님의 성전인 우리의 몸을 강건하게 지키고 유지하는 것은 하나님께서도 기뻐하시고 우리를 지으신 그분께 영광을 돌려드리는 일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건강은 아는 것만으로는 유지되지 않습니다. 실천하지 않으면 말~짱 헛일이지요. 여러 해 전 신기한 할머니 한 분을 만났습니다. 연세가 70을 바라보는데, 건강은 그야말로 만점이었습니다. 염색을 하지 않으셨는데도 머리는 새까맣고, 시력도 젊은이 못지 않았고, 치아도 희고 멀쩡해서 처음에는 틀니를 끼고 계신 줄 착각할 정도였습니다. 오장육부의 기능도 멀쩡해서 위장ㆍ대장ㆍ방광 등 어느 것도 이상이 없었습니다. 진찰을 하면서 복부의 모혈 자리들을 눌러 보아도 아픈 곳이 하나도 없는 분이었지요. 노인 여성들에게 흔히 있는 요실금 ..

[건강정보] 다시 읽어보는 삼겹살과 매실액기스, 곶감, 양파 이야기 (2020.06.10)

? 오늘 친구가 카톡으로 건강 정보를 보내왔다. 예전에 읽은 적이 있으나 다시 보아도 유익한 내용이다. 이것이 과학적으로 완벽히 증명된 것인지 아니면 어느 한 과학자의 주장인지는 각자 판단하는 수 밖에 없다. 다만 우리가 무심코 먹는 음식의 유해성과 유익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 것은 결코 무의미한 일이 아닐 것이다. ? 다시 읽어보는.. 음식의 과학, 알고 먹읍시다 ? 번개탄 ? 곶감 ? 매실액기스 ? 양파의 진실을 알자. ? 고기도 먹는 방법이 문제다. 이○○ 교수는 “구워먹는 댓가가 너무 심각하다.”고 말한다. 요즘 30~40대 젊은 부부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캠핑 가는 문화가 이루고있다. 캠핑 가서는 번개탄을 피우고 쇠그물망 적쇠에 삼겹살을 구워먹는다. 이○○ 교수는 이와 같은 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