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뇌건강②] 치매가 부르는 존속 범죄..새 사회갈등으로 (daum.net) [100세 뇌건강②] 치매가 부르는 존속 범죄..새 사회갈등으로 지난해부터 치매 판정을 받은 어머니를 돌보던 강모씨(52). 어머니의 치매 장기요양등급은 5등급으로 병세가 심각하진 않았다. 그럼에도 형제들은 갈라졌다. 어머니의 돈을 추가 치료비로 사용 news.v.daum.net 지난해부터 치매 판정을 받은 어머니를 돌보던 강모씨(52). 어머니의 치매 장기요양등급은 5등급으로 병세가 심각하진 않았다. 그럼에도 형제들은 갈라졌다. 어머니의 돈을 추가 치료비로 사용한 게 화근이 된 것. 형제들은 매달 20만원씩 어머니에게 용돈을 보내주는데 왜 어머니의 돈을 따로 쓰냐고 쏘아붙였다. 결국 강씨는 형제와 고성을 오가며 싸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