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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코흘리개 시절 영원한 우상이던 소대장 나시찬 아저씨

기억하는가, 친구들! 아마 여친들은 몰라도 남친들은 다 알 거다. 코흘리개 시절 영원한 우상이던 소대장 나시찬 아저씨가 나오던 전쟁드라마 ‘전우’. 1975~77년 방영(우리가 초등학교 1~3학년 때네 ...). 군 계급을 모르던 어린 아이는 밥풀떼기 하나짜리 소대장이 군에서 가장 높은 계급인 줄 알았던 적..

[스크랩] 추억의 드라마, `전우`를 아세요

추억의 드라마, '전우'를 아세요? 굵은 눈썹, 부리부리한 눈의 나시찬 기억에 남아... 이정민 기자com423@dreamwiz.com 구름이 간다. 하늘도 흐른다. 피끓는 용사들도 전선을 간다. 빗발치는 포탄도 연기처럼 헤치며 강건너 들을 질러 앞으로 간다. 무너진 고지위에 태극기를 꽂으면 마음에는 언제나 고향이 ..

[스크랩] 가을이면 병영(兵營)에도 어김없이 코스모스가 활짝 피었습니다..

오늘은 10월 1일, 59주년 국군의 날.. 오랜만에 군대 추억록과 앨범을 뒤적이며 지난 군대시절을 추억해 보았습니다.. ▒ ▒ ▒ ▒ ▒ ▒ ▒ ▒ 창원 39사 신병교육대 시절.. 수류탄 투척 훈련을 마치고 소대원 전원이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제대 말년 무렵 내무반 안에서.. 성탄절이 며칠 남지 않아 빼치카..

[스크랩] 그리운 전우를 찾습니다. (1980년대 전반 근무)

누구나 자신의 삶은 소중하겠고.. 특히 지난 시간은 더욱 아름답고 그립습니다. 하물며 삶에서 가장 건강한 청춘 시절의 그리움이야 말로 영원히 잊지 못할 겁니다. 그 시절... 하늘은 높고 푸르렀으며.. 아침, 저녁 공기는 맑았고.. 내 딛는 대지도 넓었습니다. 우리들의 꿈도 높고, 푸르고, 맑았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