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충신의 꽃·나무 카페] 한줄기 바람 같은 강렬한 범무늬, 범부채꽃
한줄기 바람 같은 강렬한 범무늬, 범부채꽃 (daum.net) 한줄기 바람 같은 강렬한 범무늬, 범부채꽃 후텁지근한 한여름 바람 일으키는 기품있는 범부채꽃 강렬한 범 무늬 붉은 반점, 가을엔 영롱한 흑진주 열매 고려시대 ‘호의선(虎矣扇)’으로 불린 한국 자생식물 글·사진=정충신 선임기자 ‘ v.daum.net 후텁지근한 한여름 바람 일으키는 기품있는 범부채꽃 강렬한 범 무늬 붉은 반점, 가을엔 영롱한 흑진주 열매 고려시대 ‘호의선(虎矣扇)’으로 불린 한국 자생식물 ‘바람/한 점 없는/쨍한/여름 한낮/홀로/바람을 타는/범부채 꽃//바람에/흔들려야 꽃이라는 듯/스스로/부채가 되어/바람을 탄다 ’ 꽃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며 매일 아침 회원에게 보내주는 향기메일의 ‘향기작가’인 백승훈 시인의 시 ‘범부채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