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학] 생태 과학 칼럼 모음 2317

[김정호의 AI시대의 전략] 인공지능은 좌·우뇌 구분 없어.. 디지털 혁명의 시대 정신은 균형과 통합

[김정호의 AI시대의 전략] 인공지능은 좌·우뇌 구분 없어.. 디지털 혁명의 시대 정신은 균형과 통합 (daum.net) [김정호의 AI시대의 전략] 인공지능은 좌·우뇌 구분 없어.. 디지털 혁명의 시대 정신은 균형과 통 인간의 뇌는 좌우가 ‘비대칭’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의 신경생물학자인 로저 스페리(Roger Wolcott Sperry) 박사는 실험 연구를 바탕으로 인간의 두뇌가 ‘좌뇌(左腦)’와 ‘우뇌(右腦)’ news.v.daum.net 인간 뇌는 비대칭.. 좌뇌는 언어·논리, 우뇌는 예술·직관 우수 AI 학습결과 이념적 좌우 나타난다면 편향된 데이터 입력 때문 알파고가 인간 넘어선 비결, 1202개 CPU의 소통과 협동 덕분 인간의 뇌는 좌우가 ‘비대칭’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의 ..

[김정호의 AI시대의 전략] 미·중이 80% 장악한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 디지털 인재 키워 도전 나서야

[김정호의 AI시대의 전략] 미·중이 80% 장악한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 디지털 인재 키워 도전 나서야 (daum.net) [김정호의 AI시대의 전략] 미·중이 80% 장악한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 디지털 인재 키워 도전 나 러시아는 1891년에 시베리아 횡단 철도를 착공했다. 대(對)중국 무역 등 경제적 목적과 군사적 영향력 확대 등을 위한 것이었다. 이 철도는 오늘날 9289㎞에 이르는 세계 최장 대륙 횡단 철도로 꼽 news.v.daum.net 디지털 플랫폼은 데이터를 생산·저장·유통·분석하는 핵심 기반 클라우드 컴퓨팅 경쟁력이 성패 좌우.. 우수한 인재 확보 시급해 코딩·알고리즘·소프트웨어 설계 능력 갖추도록 대학 교육 혁신을 러시아는 1891년에 시베리아 횡단 철도를 착공했다. 대(對)중국..

[김정호의 AI시대의 전략] 인간의 얼굴 닮아가는 인공지능.. 눈빛·표정까지 만들어 낸다

[김정호의 AI시대의 전략] 인간의 얼굴 닮아가는 인공지능.. 눈빛·표정까지 만들어 낸다 (daum.net) [김정호의 AI시대의 전략] 인간의 얼굴 닮아가는 인공지능.. 눈빛·표정까지 만들어 낸다 진화심리학(Evolutionary Psychology)은 인간의 마음을 자연 진화적 관점에서 이해하려는 학문이다. 바람에 갈대같이 흔들리는 인간의 마음도 자연 진화의 산물이라고 본다. 다시 말해 주어진 자연환 news.v.daum.net 눈·귀·입 역할 하는 AI 하나로 묶어 사람 얼굴 닮은 AI 개발중 인간 영재들처럼 인공지능끼리 게임하듯 놀면서 '강화 학습' 사람의 의도를 '눈치'로 파악하고 대처.. 인간과 공존으로 진화 진화심리학(Evolutionary Psychology)은 인간의 마음을 자연 진화적 ..

[알아두면 쓸모있는 과학 (32 · 끝)] 지난주 미세먼지 '중국발' 아니었다

지난주 미세먼지 '중국발' 아니었다 [알아두면 쓸모있는 과학 (32)] (daum.net) 지난주 미세먼지 '중국발' 아니었다 [알아두면 쓸모있는 과학 (32)] [주간경향] 올해 초부터 뿌연 하늘은 잠시 잊고 지냈습니다. 며칠 전부터 미세먼지가 다시 한반도 상공을 뒤덮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엔 3일은 춥고 4일은 미세먼지가 많다는 의미의 ‘삼한사미 news.v.daum.net 올해 초부터 뿌연 하늘은 잠시 잊고 지냈습니다. 며칠 전부터 미세먼지가 다시 한반도 상공을 뒤덮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엔 3일은 춥고 4일은 미세먼지가 많다는 의미의 ‘삼한사미’라는 신조어가 생겨났습니다. 3일은 춥고 4일은 따뜻하다는 ‘삼한사온(三寒四溫)’을 차용해 만든 말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11월 12일부터 수도권 하늘을 뒤..

[알아두면 쓸모있는 과학 (31)] 모성애는 여성의 본능일까

모성애는 여성의 본능일까 [알아두면 쓸모있는 과학 (31)] (daum.net) 모성애는 여성의 본능일까 [알아두면 쓸모있는 과학 (31)] [주간경향] ‘모성애’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자식에 대한 어머니의 본능적인 사랑’이라고 풀이가 돼 있습니다. 처음 이 풀이를 봤을 때 ‘본능적’이라는 부분에서 고개를 갸웃거렸습니다. news.v.daum.net ‘모성애’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자식에 대한 어머니의 본능적인 사랑’이라고 풀이가 돼 있습니다. 처음 이 풀이를 봤을 때 ‘본능적’이라는 부분에서 고개를 갸웃거렸습니다. 모성애는 정말 본능적일까요? 임신 사실을 알았을 때나 출산을 하고 아이를 처음 마주했을 때 사실 모성애보다는, 새로운 상황과 새로운 생명체를 마주했을 때의 긴장감과 설렘이 컸던 것 같습니다...

[송민령의 뇌과학 이야기] 불완전한 도덕

[송민령의 뇌과학 이야기]불완전한 도덕 (daum.net) [송민령의 뇌과학 이야기]불완전한 도덕 [경향신문] 서비스나 물건을 사는데 현금을 내면 카드보다 싸게 해주겠다고 한다. 탈세가 의심되는데 우선 현금을 내고 귀찮아도 국세청에 신고할까? 아니면 손해 보더라도 카드를 내? 그냥 눈 news.v.daum.net 서비스나 물건을 사는데 현금을 내면 카드보다 싸게 해주겠다고 한다. 탈세가 의심되는데 우선 현금을 내고 귀찮아도 국세청에 신고할까? 아니면 손해 보더라도 카드를 내? 그냥 눈 딱 감고 현금 내고 말까? 어떤 기업의 악행에 대한 뉴스를 보고 노발대발한 직후였다. 마트에 갔는데 아까 욕하던 회사의 제품이 다른 제품들보다 싸다. 이 회사 제품을 살까, 말까? 도덕적 난관은 일상에서 흔하게 일어난다. ..

[송민령의 뇌과학이야기] 몸과 마음의 구분

[송민령의 뇌과학이야기]몸과 마음의 구분 (daum.net) [송민령의 뇌과학이야기]몸과 마음의 구분 [경향신문] 미국에서 약리학 수업을 들을 때의 일이다. 교수님은 신약 개발 과정을 설명하면서, 임상실험에서 후보 약물의 효과가 플라시보 효과보다 더 좋아야 한다고 하셨다. 플라시보 효과란 news.v.daum.net 미국에서 약리학 수업을 들을 때의 일이다. 교수님은 신약 개발 과정을 설명하면서, 임상실험에서 후보 약물의 효과가 플라시보 효과보다 더 좋아야 한다고 하셨다. 플라시보 효과란, 의학적 처치 자체가 아닌, 의학적 처치에 대한 환자의 믿음이 환자의 몸에 치료 효과를 일으키는 현상을 말한다. 임상실험을 할 때는 실험 참여자를 임의로 두 집단으로 나누어 한쪽 집단에는 후보 약물을 주고, 다른 한쪽에..

[송민령의 뇌과학이야기] 구분의 두 얼굴

[송민령의 뇌과학이야기]구분의 두 얼굴 (daum.net) [송민령의 뇌과학이야기]구분의 두 얼굴 [경향신문] 우리는 뇌를 사고와 지능과 종종 연관 짓는다. “머리가 나쁘다”는 표현은 지적 능력이 낮다는 의미로 쓰이며, “머리를 쓴다”는 표현은 뭔가를 외우거나, 어려운 것을 이해하려고 news.v.daum.net 우리는 뇌를 사고와 지능과 종종 연관 짓는다. “머리가 나쁘다”는 표현은 지적 능력이 낮다는 의미로 쓰이며, “머리를 쓴다”는 표현은 뭔가를 외우거나, 어려운 것을 이해하려고 애쓸 때 사용한다. 감정이 심장이나 몸의 다른 부위에 있다고 여겨진 적은 있었지만, 이성이 뇌가 아닌 다른 기관에 있다고 믿는 이들이 많았던 적은 없는 듯하다. 그래서인지 ‘뇌는 이성적이고 고차원적인 사고를 하도록 진보해 ..

[송민령의 뇌과학 이야기] 통증을 만들어내는 뇌

[송민령의 뇌과학 이야기]통증을 만들어내는 뇌 (daum.net) [송민령의 뇌과학 이야기]통증을 만들어내는 뇌 [경향신문]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이미 늦었다. 작은 충격이 느껴졌고 앞차 운전자가 내렸다. 미안하고 당황한 와중에 연락처를 교환했는데 뒷목을 잡고 내리던 앞차 운전자가 온갖 검진 끝에 입 news.v.daum.net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이미 늦었다. 작은 충격이 느껴졌고 앞차 운전자가 내렸다. 미안하고 당황한 와중에 연락처를 교환했는데 뒷목을 잡고 내리던 앞차 운전자가 온갖 검진 끝에 입원을 하시겠단다. 충격이 크지도 않았구만 입원이라니, 미안함은 사라지고 이거 ‘나이롱’ 환자 아닐까라는 생각에 화가 나기 시작한다. 반대 상황도 있다. 멀쩡히 가고 있는데 다른 차가 내 차를 받았다. 차에 흠집..

[송민령의 뇌과학이야기] 세상을 보는 시각을 여는 '질문'

[송민령의 뇌과학이야기]세상을 보는 시각을 여는 '질문' (daum.net) [송민령의 뇌과학이야기]세상을 보는 시각을 여는 '질문' [경향신문] 강연을 듣거나 책을 읽으면 질문에 대한 답을 얻을 것이라고 기대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질문은 기존의 지식과 인식틀에서 생겨난다. 예를 들어 “의식에 중요한 뇌 영역은 무엇 news.v.daum.net 강연을 듣거나 책을 읽으면 질문에 대한 답을 얻을 것이라고 기대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질문은 기존의 지식과 인식틀에서 생겨난다. 예를 들어 “의식에 중요한 뇌 영역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은, 의식이 명확하게 정의되어 있고, 뇌 영역들은 저마다 다른 기능을 수행한다는 가정을 깔고 있다. 그래서 뭔가를 배우고 나면, 질문에 대한 답을 얻기보다는 질문 자체가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