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학] 생태 과학 칼럼 모음 2317

[쿠킹] 햄·소세지 줄이고 해산물 섭취 늘려야하는 명확한 이유

[쿠킹] 햄·소세지 줄이고 해산물 섭취 늘려야하는 명확한 이유 (daum.net) [쿠킹] 햄·소세지 줄이고 해산물 섭취 늘려야하는 명확한 이유 닥터 라이블리의 〈부엌에서 찾은 건강〉 ③ 오메가3·오메가6, 두 가지 밸러스의 비밀 사람들은 오메가3가 눈에 좋다거나 뇌 건강에 좋다는 이야기들을 많이 하지만, 오메가3의 진면목을 알기 news.v.daum.net ㅣ닥터 라이블리의 〈부엌에서 찾은 건강〉 ③ 오메가3·오메가6, 두 가지 밸러스의 비밀 사람들은 오메가3가 눈에 좋다거나 뇌 건강에 좋다는 이야기들을 많이 하지만, 오메가3의 진면목을 알기 위해서는 ‘세포막’과 ‘염증을 조절하는 지방’을 이해해야 한다. 이걸 이해하고 나면 오메가3가 눈이나 뇌처럼 어느 장기에만 좋은 수준이 아니라, 우리 몸 모든 곳..

[쿠킹] 한 살 더 먹은 나를 위해, 내 몸의 염증 잡는 건강 채소

[쿠킹] 한 살 더 먹은 나를 위해, 내 몸의 염증 잡는 건강 채소 (daum.net) [쿠킹] 한 살 더 먹은 나를 위해, 내 몸의 염증 잡는 건강 채소 닥터 라이블리의 〈부엌에서 찾은 건강〉 ④ 십자화과 채소 몸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껴지는 순간이 있다. 이럴 때면 우리는 새해 다짐 중에 ‘건강관리’를 빠트리지 않고 채워 넣는다. 그런데 news.v.daum.net ㅣ닥터 라이블리의 〈부엌에서 찾은 건강〉 ④ 십자화과 채소 몸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껴지는 순간이 있다. 이럴 때면 우리는 새해 다짐 중에 ‘건강관리’를 빠트리지 않고 채워 넣는다. 그런데, 건강관리에서 가장 큰 축을 담당하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우리가 먹는 음식’이다. 우리는 각자 고유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지만, 그 유전자만으로 병이..

[쿠킹] 영양이 넝굴째.. 붓기 빼고 눈의 피로 풀어주는 호박

[쿠킹] 영양이 넝굴째..붓기 빼고 눈의 피로 풀어주는 호박 (daum.net) [쿠킹] 영양이 넝굴째..붓기 빼고 눈의 피로 풀어주는 호박 윤수정의 건강한 습관 ⑧ 호박 ‘호박이 넝쿨째 굴러떨어졌다’는 우리 속담이 있다. 뜻밖에 좋은 일이 생김을 이르거나, 어떤 사람이 집안에 복을 가지고 온다는 뜻으로 사용한다. 요즘에는 사 news.v.daum.net ㅣ윤수정의 건강한 습관 ⑧ 호박 ‘호박이 넝쿨째 굴러떨어졌다’는 우리 속담이 있다. 뜻밖에 좋은 일이 생김을 이르거나, 어떤 사람이 집안에 복을 가지고 온다는 뜻으로 사용한다. 요즘에는 사시사철 시장에서 볼 수 있는 흔한 호박이 어쩌다 ‘좋은 일’과 관련지어진 것일까? 호박은 조상들의 끼니를 해결해주는 채소였다. 호박이 우리나라에 들어온 시기는 정확하지..

[쿠킹] 장내세균은 다양하게, 몸 염증반응은 줄여주는 놀라운 음식

[쿠킹] 장내세균은 다양하게, 몸 염증반응은 줄여주는 놀라운 음식 (daum.net) [쿠킹] 장내세균은 다양하게, 몸 염증반응은 줄여주는 놀라운 음식 닥터라이블리의 부엌에서 찾은 건강 5. 발효음식 “당신이 무엇을 먹었는지 말해 달라. 그러면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려주겠다.” 프랑스의 법관이자 미식가였던 장 앙텔므 브리야 사바랭(Jean news.v.daum.net ㅣ닥터라이블리의 부엌에서 찾은 건강 5. 발효음식 “당신이 무엇을 먹었는지 말해 달라. 그러면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려주겠다.” 프랑스의 법관이자 미식가였던 장 앙텔므 브리야 사바랭(Jean-Anthelme Brillat-Savarin)이 책 『미식 예찬』에 쓴 말이다. 무려 1826년에 나온 책이지만, 지금에도 자주 언급되는 유명한 말..

[쿠킹] 찬바람에 스마트폰까지, 피로 호소하는 ‘눈’에 좋은 음식

[쿠킹] 찬바람에 스마트폰까지, 피로 호소하는 '눈'에 좋은 음식 (daum.net) [쿠킹] 찬바람에 스마트폰까지, 피로 호소하는 '눈'에 좋은 음식 윤수정의 건강한 습관 ⑧ 블루베리 퇴근 후 침대에서 즐기는 혼자만의 시간은 더없이 소중하다. 이 시간을 함께하는 친구는 바로 스마트폰이다. 불을 끄고 잠이 들 때까지 드라마나 영화를 보거 news.v.daum.net ㅣ윤수정의 건강한 습관 ⑧ 블루베리 퇴근 후 침대에서 즐기는 혼자만의 시간은 더없이 소중하다. 이 시간을 함께하는 친구는 바로 스마트폰이다. 불을 끄고 잠이 들 때까지 드라마나 영화를 보거나 쇼핑을 하고 음악도 들을 수 있다. 그런데 이 소소한 달콤함의 이면에는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이 숨어있다. 바로 ‘시력 저하’다. 요새는 스마트폰과 컴퓨터..

[쿠킹] 소화불량·두통·피로 있다면 밀가루 한 번 끊어 봐야

[쿠킹] 소화불량‧두통·피로 있다면 밀가루 한 번 끊어 봐야 (daum.net) [쿠킹] 소화불량‧두통·피로 있다면 밀가루 한 번 끊어 봐야 〈닥터라이블리의 부엌에서 찾은 건강〉 요즘 건강식을 지향하는 제품에 자주 따라붙는 단어가 있다. 바로 ‘글루텐 프리’다. 글루텐을 섭취하지 않는 것만으로 염증성 장 질환, 류머티즘 관 news.v.daum.net ㅣ닥터라이블리의 부엌에서 찾은 건강 요즘 건강식을 지향하는 제품에 자주 따라붙는 단어가 있다. 바로 ‘글루텐 프리’다. 글루텐을 섭취하지 않는 것만으로 염증성 장 질환, 류머티즘 관절염 등의 자가면역질환뿐만 아니라, 조현병과 자폐증과 같은 정신과 질환의 증상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글루텐 프리’가 많은 사람의 관심을 얻게 됐기 때문..

[쿠킹] ‘생으로도’ 먹고 구워 먹으면 더 풍미 좋은 초당옥수수

'생으로도' 먹고 구워 먹으면 더 풍미 좋은 초당옥수수 [쿠킹] (daum.net) '생으로도' 먹고 구워 먹으면 더 풍미 좋은 초당옥수수 [쿠킹] 우리는 옥수수를 여름 한 철 먹는 간식으로 생각하지만, 현실은 더 다양한 방식으로 더 많은 옥수수를 섭취하고 있을 확률이 높다. 세계 3대 작물이자, 가축의 사료로 많이 쓰이며, 웬만한 가공 news.v.daum.net 우리는 옥수수를 여름 한 철 먹는 간식으로 생각하지만, 현실은 더 다양한 방식으로 더 많은 옥수수를 섭취하고 있을 확률이 높다. 세계 3대 작물이자, 가축의 사료로 많이 쓰이며, 웬만한 가공식품에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옥수수에 관한 이야기를 모아봤다. 또, 요즘 인기가 좋은 초당옥수수에 관해 몰랐던 이야기도 실어봤다. ① 옥수수가 인간에 의지..

[김민철의 꽃이야기] 살눈 없는 참나리, 중나리 만나러 가는 길

[김민철의 꽃이야기] 살눈 없는 참나리, 중나리 만나러 가는 길 (daum.net) [김민철의 꽃이야기] 살눈 없는 참나리, 중나리 만나러 가는 길 지난 주말 중나리를 보러 소백산 간다기에 바로 같이 가겠다고 했다. 그동안 야생 나리는 볼만큼 보았지만 중나리만 보지 못했다. 사실 중나리도 못본 것은 아니었다. 신구대식물원 등에 중나리 news.v.daum.net 지난 주말 중나리를 보러 소백산 간다기에 바로 같이 가겠다고 했다. 그동안 야생 나리는 볼만큼 보았지만 중나리만 보지 못했다. 사실 중나리도 못본 것은 아니었다. 신구대식물원 등에 중나리를 심어놓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목원에 심은 야생화는 야생화 특유의 색과 매력을 제대로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출발 전날 갑자기 중나리가 피었을까 걱..

[김민철의 꽃이야기] 나팔꽃 같죠? 고구마꽃 보세요

[김민철의 꽃이야기] 나팔꽃 같죠? 고구마꽃 보세요 (daum.net) [김민철의 꽃이야기] 나팔꽃 같죠? 고구마꽃 보세요 고구마꽃이 피었습니다. 고구마도 꽃이 피느냐고 묻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고구마도 현화식물이므로 꽃이 피고 씨가 맺히는 것은 당연할 것입니다. 그런데 요즘 고구마꽃이 피었다는 news.v.daum.net 고구마꽃이 피었습니다. 고구마도 꽃이 피느냐고 묻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고구마도 현화식물이므로 꽃이 피고 씨가 맺히는 것은 당연할 것입니다. 그런데 요즘 고구마꽃이 피었다는 소식이 부쩍 늘었습니다. 고구마꽃은 하얀 꽃잎에다 가운데에 보라색을 띠고 있는 것이 제법 예쁩니다. 때로 7~8월에 꽃이 피는데, 잎겨드랑이에서 긴 꽃줄기가 나와 그 끝에 5~6송이씩 달립니다. ..

[고규홍의 큰 나무 이야기] 신비로운 흰색 얼룩의 소나무

나무의 생명에 가장 치명적인 위협은 태풍과 벼락이다. 들녘에 홀로 서서 비바람, 눈보라와 맞서야 하는 나무로서 피할 수 없는 위협 요인이다. 해마다 태풍과 벼락이 빈번하게 찾아오는 여름이면, 곳곳에서 큰 나무들이 쓰러지는 사태를 맞이하는 건 하릴없는 노릇이다. 이태 전 태풍 ‘마이삭’으로 나뭇가지의 절반이 찢겨나간 ‘이천 신대리 백송’도 그랬다. 우르르 쏟아져 쌓인 나뭇가지 잔해들은 이 나무가 수명을 다한 것으로 볼 수밖에 없었다. 도저히 살아남기 어려울 만큼 참혹했다. 1976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이천 신대리 백송’(사진)은 우리 땅에 살아 있는 백송을 대표할 만큼 아름다운 나무였다. 200여년 전 전라감사를 지낸 민정식이 자신의 선조인 민달용의 묘지 앞에 심은 이 나무는 조선 후기 여흥(지금의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