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재앙..지자체 절반 '소멸위험' (daum.net) 인구 재앙..지자체 절반 '소멸위험' 충남 부여군 세도면 귀덕리에 있는 옛 인세초등학교. 지난 11일 찾은 이곳에선 초등학생들의 왁자지껄한 소리 대신 트로트 가락이 울려 퍼졌다. 교실에서는 머리가 희끗희끗한 노(老)학생 수십 news.v.daum.net 줄어드는 인구, 소멸하는 한국 군위 10명 사망 때 1명 출생 부산 영도 10년간 21% 감소 "2100년 한국 인구 1800만명" 부여군 세도면 귀덕리에 있는 옛 인세초등학교. 지난 11일 찾은 이곳에선 초등학생들의 왁자지껄한 소리 대신 트로트 가락이 울려 퍼졌다. 교실에서는 머리가 희끗희끗한 노(老)학생 수십 명이 강사의 선창에 따라 노래를 흥얼거렸다. 이들은 2018년 폐교한 인세초 자리에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