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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2탄: 행복한 결혼 생활의 비결, 식인종 부자의 대화, 머피의 법칙 (2021.02.11)

푸레택 2021. 2. 11. 18:37

■ 유머(Humour)로 배우는 영어

[비즈니스 유머] 행복한 결혼 생활의 비결

A man was telling his friend the secret of his contented married life.
"My wife makes all the small decisions, and I make all the big one. In that way, we never interfere in each other's business and we have no arguments."
"That sounds reasonable," answered his friend, "and what sort of decisions does your wife make?"
"She decides what jobs I apply for, what sort of house we live in, and things like that."
His friend was surprised. "And what do you consider important decisions then?"
"Well, I decide who should be the President, what we should do for the world peace, and things like that."

한 남자가 친구에게 만족스러운 결혼 생활의 비결을 말해 주고 있었다.
“아내가 모든 사소한 일들을 결정하고 나는 큰 일을 결정하지. 그러면 서로의 일에 간섭할 필요도 없고 말다툼할 일도 없어.”
“그거 말 되네.” 친구가 말했다.
“부인은 어떤 일들을 결정하지?”
“내가 어떤 직장을 구하고 우리가 어떤 집에 살지, 그런 것들이야.”
친구가 놀라 물었다.
“그럼 네가 정하는 중요한 일들은 뭔데?”
“음. 누가 대통령이 돼야 하고 세계평화를 위해 할 일은 뭔가, 그런 일들은 내가 정해.”

[비즈니스 유머] 선거 이후

“My uncle ran for Senate last year.”
“Really? What does he do now?”
“Nothing. He got elected.”

“우리 삼촌은 지난해 상원의원에 출마했었어.”
“그랬었나? 그래서 지금은 뭘 하시나?”
“아무것도 안 하셔. 당선됐으니까.”

[비즈니스 유머] 식인종 부자(父子)의 대화

A cannibal son and his father were out looking for food. They were watching people walk down the street. The son suggested a particularly plump woman and the father rejected saying that she's too fatty. Later on the son asked about a very skinny woman. Again the father refused saying that she's too skinny. After a while the son pointed out a very attractive woman. The father replied, drooling. “We'll take her home and eat your mother!”

식인종 아들과 아버지가 먹거리를 찾고 있었다. 그들은 지나가는 사람들을 지켜보고 있었다. 아들이 유독 통통한 여자를 추천하자 아버지는 지방이 너무 많다는 이유로 거부했다. 조금 뒤 아들은 매우 마른 여자는 어떠냐고 물었다. 아버지는 너무 살이 없다며 또다시 거절했다. 잠시 후 아들이 매우 매력적인 여인을 가리켰다. 그러자 아버지가 침을 흘리며 답했다. “저 여자를 집으로 데리고 가자. 그리고 엄마를 잡아먹자꾸나.”

[비즈니스 유머] 영리한 바보

When a businessman was talking with his barber, he noticed a goofy-looking boy bouncing down the sidewalk. The barber whispered, “That's Tommy, one of the stupidest kids you'll ever meet. Here, I'll show you.” “Hey Tommy! Come here!” yelled the barber. The barber pulled out a rusty dime and a shiny quarter and told Tommy he could keep the one of his choice. Tommy quickly snapped the dime from the barber's hand. The barber looked at the businessman and said, “See, I told you.” After his haircut, the businessman caught up with Tommy and asked him why he chose the dime. Tommy looked at him in the eye and said, “If I take the quarter, the game is over.”

한 사업가가 이발소에서 이발사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멍청하게 생긴 아이가 인도로 뛰어가는 것을 보았다. 이발사가 귀에 대고 말했다. “저 녀석은 타미인데, 세상에서 가장 덜 떨어진 애죠. 잠깐만요. 제가 증명해 드리죠.” “야, 타미! 이리 좀 와 봐!” 이발사가 소리쳐 불렀다. 이발사는 누런 10센트 동전과 반짝반짝 빛나는 25센트 동전을 꺼내서 타미에게 하나를 골라 가지라고 말했다. 타미는 재빨리 이발사의 손에서 10센트 동전을 낚아챘다. 이발사가 사업가를 보며 말했다. “보셨죠, 제가 그랬잖아요.” 이발이 끝난 뒤 사업가는 타미를 따라가서 왜 10센트 동전을 골랐는지 물었다. 타미가 사업가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며 말했다. “25센트짜리를 고르면 다신 그런 게임 안할 테니까요.”

goofy-looking : 멍청하게 생긴
bounce : 뛰어가다
yell : 고함치다(=shout)
pull out : 꺼내다
rusty : 녹슨, 빛바랜
snap :
낚아채다

[비즈니스 유머] 횡재 - Windfall

A Spaniard, an American, and a Scotsman were discussing what they would do if they awoke one morning to discover that they were millionaires. The Spaniard said he would build a bull ring. The American said he would go to Paris to have a time. The Scotsman, who had been thoughtful for some time, said he would go to sleep again to see if he could make another million.

스페인 사람, 미국 사람, 스코틀랜드 사람이 어느 날 아침잠에서 깨어났을 때 백만장자가 돼 있다면 어떡할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스페인 사람은 투우장을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미국 사람은 파리에 가서 재미나게 보내겠다고 했다. 스코틀랜드 사람은 한참 생각하더니 백만 달러가 더 생기나 보게 다시 잠자리에 들겠다고 말하는 것이었다.

Spaniard:스페인사람
Scotsman:스코틀랜드 사람
have a time:[미국 속어] have a good time
bull ring:투우장

[비즈니스 유머] 옥석 고르기

Two women were comparing notes on the difficulties of running a small business. I started a new practice last year. I insist that each of my employees take at least a week off every three months. Why in the world would you do that? It's the best way I know of to learn which ones I can do without.

두 여자가 작은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겪게 되는 어려움을 비교하고 있었다. 난 지난해부터 새로운 일 하나를 실행에 옮기고 있어. 모든 직원들에게 적어도 석 달마다 일주일씩 휴가를 내라고 하고 있지. 도대체 왜 그러는 거야? 없어도 될 만한 사람이 누군지 알아내는 데 가장 좋은 방법이야.

[비즈니스 유머] 배달 사고

A new business was opening and one of the owner's friends sent flowers for the occasion, but when the owner read the card with the flowers, it said, Rest In Peace. The owner called the florist to complain. After he told the florist about the obvious mistake, the florist said, Sir, I'm really sorry for the mistake, but rather than getting angry, you should imagine this: somewhere there is a funeral taking place today, and they have flowers with a note saying, Congratulations on Your New Location

새로 문을 연 사무실에 사장의 친구 한 명이 꽃을 보냈다. 그런데 사장이 꽃과 함께 온 카드를 읽어 보니 ‘편히 잠들라’ 라는 문구가 쓰여 있었다. 사장은 불만을 제기하기 위해 꽃집에 전화를 걸었다. 그가 꽃집 주인이 저지른 명백한 실수를 지적하자, 꽃집 주인이 말했다. “사장님, 그런 실수를 저질러서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화 내지 마시고, 이걸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오늘 어딘가에서 장례식이 열리는데, 그 곳에는 ‘새로운 곳으로 옮기신 걸 축하드립니다’라는 카드와 꽃이 배달돼 있을 거예요.”

[비즈니스 유머] 머피의 항공여행 법칙 Murphy's air-travel laws

If you are running late for a flight, it will depart from the farthest gate in the terminal.

If you arrive very early for a flight, it inevitably will be delayed.

If you are assigned a middle seat, just look for the two largest passengers while you are still in the boarding area. You will be seated between them.

Only passengers seated in window seats ever have to get up to go to the washroom.

The crying baby on board your flight is always seated next to you.

The best looking woman on your flight is never seated next to you.

The less carry-on luggage space available on an aircraft, the more carry-on luggage passengers will bring aboard.

- 공항에 늦게 도착해서 서둘다보면 찾아가야 할 탑승 게이트는 제일 멀리 위치한 것이다. 
- 공항에 일찍 도착하면 항공기는 으레 늦게 출발한다.
- 중앙 좌석이 지정됐다면 탑승 대기 시간에 덩치가 가장 큰 사람 둘을 찾아보라. 그 두 사람 사이에 앉게 될 테니까.
- 유독 창가 좌석에 앉은 사람이 화장실에 가기 위해 일어난다.
- 우는 아이는 어김없이 내 옆 자리에 있다.
- 제일 예쁜 여자가 내 옆 자리에 앉는 일은 절대 없다.
- 휴대 화물을 넣을 공간이 부족할수록 승객들이 들고 오는 화물은 많다.

[비즈니스 유머] 낙천주의자 Optimist

George was, naturally, an eternal optimist. At every bad situation he would say, “It could have been worse.” His friends hated that quality about him, so they came up with a story so horrible that not even George could come up with a bright side. The next day, only two of his friends showed up for a golf date. George asked, “Where’s Joe?” And one of his friends said, “Didn’t you hear? Yesterday, Joe found his wife in bed with another man, shot them both, and turned the gun on himself.” George says, “Well it could have been worse.” Both his friends said, “How in hell could it be worse? Your best friend just killed himself!” George says, “If it had happened two days ago, I’d be dead now!”

조지는 천성적으로 언제나 낙천주의자였다. 어떤 좋지 않은 일이 있어도 “불행 중 다행”이라는 소리를 하곤 했다. 조지의 그 점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친구들은 그런 조지조차 감히 다행스럽다는 소리를 할 수 없을 정도의 끔찍한 이야기를 꾸며냈다. 이튿날 골프장에서 만나기로 돼 있었는데 두 사람만 나타나자 조지가 물었다. “조는 어떻게 됐어?” 그러자 한 친구가 대답했다. “그 소리 못 들었어? 어제 조의 아내가 딴 남자랑 정을 통하는 걸 보고 그들을 쏴 죽이고 자살했다잖아.” “참 다행이군.” 조지가 이렇게 말하자 두 친구가 반박했다. “아니 제일 친한 친구가 자살했는데 어떻게 다행스럽다는 소리가 나오나?” “이틀 전이었다면 난 지금쯤 죽은 몸이야!”

[비즈니스 유머] 빈정거리기 Cynicis

My wife and I were happy for twenty years. Then we met.
My husband and I divorced over religious differences. He thought he was God and I didn’t.
Earth is the insane asylum for the universe.
God must love stupid people; he made so many.
The trouble with life is there is no background music.
I smile because I don’t know what the hell is going on.

- 아내와 나는 20년 동안 행복했다. 그러다가 우리 두 사람이 만나게 된 것이다.
- 남편과 나는 종교적 갈등 때문에 이혼했다. 그는 자신이 신이라고 생각했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 지구는 우주의 정신병동이다.
- 신은 바보를 좋아하는 모양이다. 이토록 바보들이 많으니 말이다.
- 인생에 문제가 있는 건 배경 음악이 없기 때문이다.
- 나는 웃는다. 대관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인지 종잡을 수 없어서 말이다.

insane asylum: 정신병원

[비즈니스 유머] 다이어트

I was visiting an aunt who had always been heavy. "My new doctor just put me on a diet," she scoffed. "Can you imagine that—at my age!" She then began to eat a large pastry roll filled with meat. "That's your diet?" I asked in amazement. "Of course not, "she snapped. "This is my dinner-- I had my diet an hour ago.

언제 봐도 뚱뚱한 고모님을 찾아갔다. “의사가 새로 바뀌었는데 나더러 다이어트를 하라지 뭐냐? 이 나이에 그걸 하라니 무슨 소리냐 말이다!” 고모님은 코 방귀를 뀌는 것이었다. 그러고는 고기가 든 큼직한 파이를 드시기 시작했다. “그게 다이어트 음식인가요?” 하고 내가 깜짝 놀라면서 물었다. “그럴 리가 있냐.” 라며 고모님은 퉁명스럽게 말했다. “이건 저녁식사란다. 다이어트는 한 시간 전에 먹었고…”

△ heavy : 체중이 많이 나가는
△ put a person on a diet : --로 하여금 다이어트를 하게 하다
△ pastry : (파이 등에 쓰이는)가루반죽 식품
△ in amazement : 놀라서

[비즈니스 유머] 골프 클럽

A woman stockbroker had made millions of dollars for an Arab oil sheik. He was so pleased he offered her rubies, gold and a Rolls-Royce. She declined the gifts, telling him she had merely done her job. But sheik insisted. "Well," the woman said, "I've recently taken up golf. A set of golf clubs would be a fine gift." Weeks went by. One day the stockbroker received a letter from him. "So far I have bought you three golf clubs," it said, "but I hope you will not be disappointed because onl y two of them have swimming pools."

여자 증권브로커가 아랍인 석유 재벌로 하여금 막대한 돈을 벌게 해 줬다. 그는 사뭇 좋아하면서 루비며 금이며 롤스로이스 차를 사 주려고 했다. 여자는 그저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면서 사양했다. 그렇지만 그는 기어이 선물을 주겠단다. 그래서 여자는 “최근에 골프를 시작했거든요. 골프 클럽이면 좋은 선물이 되겠어요.” 라고 했다. 몇 주가 지난 어느 날 그에게서 편지가 왔다. “지금까지 골프 클럽 셋을 구입했는데 수영장이 딸린 건 둘뿐이니 실망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 sheik: (아랍) 추장, 귀족
△ take up: (일 따위에) 착수하다
△ golf club: 여자가 말하는 건 골프채, 아랍 부호가 말하는 건 시설을 갖춘 골프장

[비즈니스 유머 영어] 25년간 영구차만 몰았어요

A taxi passenger tapped the driver on the shoulder to ask him a question. The driver screamed, lost control of the car, nearly hit a bus, went up on the footpath. For a second, everything went quiet in the cab, then the driver said, "Look mate, don't ever do that ag ain. You scared the daylights out of me!" The passenger apologized. The driver replied, "Sorry, it's not really your fault. Today is my first day as a cab driver - I've been driv ing a hearse for the last 25 years."

한 택시 승객이 운전사의 어깨를 두드리며 질문을 했다. 운전사는 소리를 꽥 지르며 안절부절못하고 버스를 칠 뻔한 뒤 인도로 올라갔다. 잠시 동안, 택시 안에는 적막이 흘렀고, 운전사는 말했다. “이봐요 손님, 다시는 그러지 마세요. 깜짝 놀라 죽는 줄 알았어요!” 승객은 사과했다. 운전사는 대답했다. “죄송합니다. 사실 댁 잘못이 아닙니다. 오늘 제가 택시 운전 첫날입니다. 지난 25년간 저는 영구차만 몰았거든요.”

tap someone on : 신체 일부를 톡톡 두드리다.
footpath : 인도 scar : 놀라게 하다.
daylights : 정신
scared the daylights out of me : 나를 깜짝 놀라게 했다.
hearse : 영구차

[비즈니스 유머] 승차권이 있거든요

A new bus driver started his bus and drove off along the route. No problems for the first few stops before a big hulk of a guy got on. Six feet eight, built like a wrestler, arms hanging down to the ground. He glared at the driver and said, “Big John doesn't pay!” and sat down at the back. Big John got on again, made a show of refusing to pay, and sat down the next day, and the one after that, and so forth. The driver could stand it no longer. He signed up for body building courses, karate, judo, and all that good stuff. By the end of the summer when Big John once again got on the bus and said, “Big John doesn't pay!” the driver stood up, glared back at the passenger, and screamed, “And why not?!” With a surprised look on his face, Big John replied, “Big John has a bus pass!”

신참 버스 기사가 차의 시동을 걸고 노선을 향해 출발했다. 처음 정류소를 몇 군데를 지날 때까지는 순조로운 상황이었는데 건장한 한 남자가 올라탔다. 그는 180㎝의 키에 레슬링 선수 같은 근육질로 두 팔을 건들거리고 있었다. 이 거구가 기사를 째려보며 말했다. “빅 존은 돈을 내지 않아!” 그리고는 뒷자리에 가서 앉았다. 빅 존은 다음날에도 버스에 올라와 돈의 내지 않겠다는 의사 표시를 하고는 자리에 앉았다. 그 다음날에도, 또 그 다음날에도 이런 일은 계속 되풀이됐다.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던 기사는 육체미, 태권도, 유도, 그리고 몸짱이 될 수 있는 모든 수업에 등록했다. 여름이 끝나갈 무렵 빅 존이 다시 버스에 올라타고 말했다. “빅 존은 돈을 내지 않아!” 기사가 차를 세우고 빅 존을 째려보면서 큰소리쳤다. “어째서?!” 그러자 빅 존이 놀란 표정을 지으며 대답했다. 버스 승차권이 있거든요!”

route : 도로, 노선
glare at : ~를 째려보다
built : 몸매가 좋은, 몸짱인
make a show of : ~표시를 하다

[비즈니스 유머 영어] 천국은 성적순이야

Father O'Flannagan dies due to old age. Upon entering St. Peter's gate, there is another man in front, waiting to go into heaven. St. Peter asks the man, "What is your name, what did you accomplish during your life?" The man responds "My name is Joe Cohen, and I was a New York City taxi driver for 14 years." "Very well," says St. Peter, "Here is your silk robe and golden sceptre, now you may walk in the streets of our Lord."

St. Peter looks at the Father, and asks the same question. He responds, "I'm Father O'Flannagan, and have devoted the last 62 years to the Lord." "Very well," says St. Peter, "Here is your cotton robe and wooden staff, you may enter."

"Wait a minute," says O'Flannagan, "You gave the taxi driver a silk robe and golden sceptre." "Well," St. Peter replied, "We work on a performance scale. While you preached, everyone slept. When he drove taxis, everyone prayed!"

오플래너건 신부가 고령으로 사망했다. 그가 성베드로 문으로 들어서는데 한 사람이 먼저 와서 천국에 들어가길 기다리고 있었다. 성베드로가 그 남자에게 물었다. “이름이 무엇이고 어떤 업적을 이루었느냐?” 남자가 대답했다. “제 이름은 코헨이고 뉴욕에서 14년 동안 택시를 몰았습니다.” “좋아.” 성베드로가 말했다. “여기 비단 예복과 금지팡이를 받거라. 이제 주님의 거리로 들어가도 좋다.” 성베드로가 신부를 보고 같은 질문을 했다. 신부가 대답했다. “저는 오플래너건 신부이며 지난 62년 동안 주님에게 봉사하며 살았습니다.” “잘 했구나.” 성베드로가 말했다. “여기 무명 예복과 나무지팡이를 받거라. 들어가도 좋다.” “잠깐만요.” 오플래너건 신부가 말했다. “택시기사에게는 비단 예복과 금지팡이를 주셨잖습니까?”

“음...” 성베드로가 대답했다. “여긴 성적순이니라. 네가 설교할 때는 모두 졸고 있었지만, 저 사람이 택시를 몰 때면 모두 기도를 하더란 말이지.(너무 빨리 몰아서)”

ceptre : (황제의) 지팡이
devote : 헌신하다
staff : 지팡이
on a performance scale : 성과급으로

[비즈니스 유머] 비위가 좋은가?

A little old lady answered a knock on the door one day, only to be confronted by a well-dressed young man carrying a vacuum cleaner. "Good morning," said the young man. "If I could take a couple of minutes of your time, I would like to demonstrate the very latest in high-powered vacuum cleaners." "Go away!" said the old lady and she proceeded to close the door. Quick as a flash, the young man wedged his foot in the door and pushed it wide open. "Don't be too hasty!" he said. "Not until you have at least seen my demonstration." And with that, he emptied a bucket of horse manure onto her hallway carpet. "If this vacuum cleaner does not remove all traces of this fresh horse manure from your carpet, ma'am, I will personally eat the remainder."The old lady stepped back and said, "Well I hope you've got a damned good appetite, because they cut off my electricity this morning!"

하루는 작은 노부인이 초인종 소리에 나가보니 잘 차려입은 젊은 남자가 진공청소기를 들고 서 있었다. “안녕하세요.” 남자가 인사했다. “잠깐만 시간을 내주신다면 최신 초강력 진공청소기의 위력을 직접 보여드리겠습니다.” “꺼져요!” 노부인이 이렇게 말하면서 문을 닫으려고 했다. 그러자 젊은 남자는 전광석화처럼 한발을 문 사이에 끼우고는 활짝 열어젖혔다. “왜 이리 급하세요!” 남자가 말했다. “일단 한번 제 시범을 보시라니까요!” 이렇게 말하면서 남자는 복도 카펫 위에 말똥을 한 바가지 쏟아놓았다. “만약 이 진공청소기가 카펫에서 이 말똥자국을 말끔히 치우지 못한다면 부인, 장담하건대 나머지는 제가 먹어치우겠습니다.”

노부인이 뒤로 물러서며 말했다. “엄청 비위가 좋아야 할 텐데. 오늘 아침에 우리 집 전기가 끊겼거든.”

confront : 마주치다
quick as a flash : 전광석화처럼, 눈 깜짝할 새에
wedge : 버팀목(쐐기)을 박다
manure : 배설물

[비즈니스 유머 영어] 카드회사는 찾는다

Abe and Esther are flying to Australia for a two-week vacation to celebrate their 40th anniversary. Suddenly, their plane is undergoing serious engine malfunction and had to attempt an emergency landing. Fortunately, the plane lands safely on an uncharted island. An hour later Abe, still shaken from the crash landing, then asks, "Esther, did we pay our American Express card yet?" "Oh, no! I'm sorry. I forgot to send the check," she says. "One more thing, Esther. Did you remember to send checks for the Visa and MasterCard this month?" he asks. "Oh, forgive me, honey," begged Esther. "I didn't send that one, either." Abe grabs her and gives her the biggest kiss in 40 years. Esther pulls away and asks him, "What was that for?" Abe answers, "They'll find us!“

에이브와 에스더는 결혼 40주년을 맞아 호주로 2주간 여행을 떠나는 중이다. 그런데 갑자기 비행기가 심각한 엔진 고장을 일으켜 비상착륙을 감행해야 했다. 다행히도 비행기는 어느 무인도에 무사히 착륙했다. 한 시간 쯤 뒤에 아직도 불시착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에이브가 물었다.”여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 대금 지불했던가?” “참, 죄송해요. 입금하는 걸 깜빡했어요.” “여보, 한 가지만 더. 비자와 마스터카드의 이달 대금을 입금했어?” 에이브가 물었다. “저, 죄송해요, 여보.” 에스더가 미안해하며 말했다. “그쪽도 아직 처리하지 못했어요.” 에이브가 에스더를 덥석 안고서 지금껏 살면서 받아보지 못한 대단한 키스를 했다. 에스더가 몸을 빼내며 물었다. “왜 이러시는 거예요?”
에이브가 대답했다. “그들은 우릴 찾아낼 거야! (살았어! 악착같은 카드사들이 밀린 카드값 받아내려고)”


an uncharted island : 지도에 없는 무인도
grab : 덥석 잡다
shaken from the crash landing : 불시착의 충격에 시달리는
pull away : 몸을 빼내다, 뿌리치다

[출처] 서울경제 '비즈니스 영어유머'

/ 2021.02.11 편집 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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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1탄 : 고릴라와 사자, 농부의 하루, 기발한 생일 선물 (2021.02.11)

■ 웃음과 유머(Humor)가 없는 세상 세상에 웃음과 유머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 삭막한 사막처럼 사람들의 감성은 메말라 버릴 것이다. 감성이 메말라버린 사회에서는 인정도, 온기도, 사랑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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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3탄: 더 큰 가슴살, 최고의 처방, 집 나간 남편 (2021.02.12)

[비즈니스 유머] 더 큰 가슴살 A supermarket was having a sale on boneless chicken breasts, so a woman decided to take advantage of the opportunity and stock up. However, when she got to the store,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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