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삶] 살아가는 이야기

[백세인생]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사는 방법, 발마사지 효과, 발바닥에 파스를 붙이고 자면 (2020.11.23)

푸레택 2020. 11. 23. 15:35



■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고 싶다면

1 간헐적 단식을 하라
2 마인드 식단을 마련하라
3 꾸준한 뇌활동을 멈추지 마라
4 여러 사람과 활발한 교류를 하라
5 웨이트 트레이닝 운동을 하라

■ 우리 人生 이렇다네

인생 예순은 해(年)로 늙고
일흔은 달(月)로 늙고
여든은 날(日)로 늙고
아흔은 때(時)마다 늙고
백세가 되면 분(分)마다 늙는다

노후(老後)의 친구는
가까이 있어야 하고
자주 만나야 하며
같은 취미면 더 좋다

유수불복회(流水不復回)
흐르는 물은 다시 돌아오지 않고,

행운난재심(行雲難再尋)
떠도는 구름은 다시 볼 수 없네

노인두상설(老人頭上雪)
늙은이의 머리위에 내린 흰 눈은

춘풍취불소(春風吹不消)
봄 바람이 불어 와도 녹지를 않네

춘진유귀일(春盡有歸日)
봄은 오고 가고 하건만

노래무거시(老來無去時)
늙음은 한 번 오면 갈 줄 모르네

춘래초자생(春來草自生)
봄이 오면 풀은 저절로 나건만

청춘유불주(靑春留不住)
젊음은 붙들어도 머물지 않네

화유중개일(花有重開日)
꽃은 다시 피는 날이 있으나

인생갱소년(人生更少年)
사람은 다시 소년이 될 수 없네

산색고금동(山色古今同)
산색은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으나

인심조석변(人心朝夕變)
사람의 마음은 아침 저녁으로 변하네

화향백리(花香百里
꽃의 향기는 백리를 가고

인향만리(人香萬里)
사람의 향기는 만리를 간다네...

남자는 마음으로 늙고, 여자는 얼굴로 늙는다.(영국 속담)

ㅡ 좋은 글 중에서 (옮겨온 글)

■ 발바닥에 붙인 '파스', 놀라운 효과

보통 허리에 통증이 오면 허리에 붙이고 어깨결림이나 팔다리가 쑤시면 그 부위에 파스를 붙입니다. 신기하게도 이 파스를 발바닥에 붙이면 의외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발바닥에 파스를 붙이고 잤더니 일어난 놀라운 효과 4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다이어트 효과
발바닥에 파스를 붙인 것만으로도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많은 혈관이 모여있는 발바닥을 자극하면 혈액 순환과 근육의 움직임 뿐만 아니라 지방의 연소도 촉진된다고 합니다. 우선 갑상선의 경혈을 자극하면서 대사를 촉진하는 호르몬을 분비시켜 체내 지방 연소를 활발하게 하죠. 또 신장과 대장의 경혈도 자극해 수분 대사와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는데, 이는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2. 다리 피로 및 붓기 제거

발바닥에 파스를 붙이고 자면, 다음날 아침에 일어났을 때 한결 가벼워진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정맥과 림프에 이상이 있거나 장시간 서서 일할 경우 다리가 붓게 되는데 이를 해소하는데 큰 도움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1주일 동안 자기 전에 붙이는 것이 좋습니다.

3. 어깨 결림 해소
발바닥과 전혀 상관 없어 보이는 어깨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발바닥에 붙인 파스가 혈액순환를 좋게 하며 딱딱하게 굳었던 어깨 결림도 완화시켜줍니다. 뿐만 아니라 변비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4. 비타민 E의 효과
파스에는 비타민 E가 포함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이 비타민 E는 우리 몸의 세포 노화를 막고 불포화지방산의 과산화 작용이 진전되는 것을 막는 항산화제로 작용한다고 합니다. 또한 발바닥에 모여 있던 노폐물과 젖산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는데요. 이 때문에 발바닥에 파스를 붙이고 아침에 일어나면 훨씬 개운하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 발을 통한 건강 효과, 발을 주무르자!

발이 쇠퇴하면 정력이 떨어진다고 한다. 그것은 인체 모든 기능이 발바닥에 나타나며, 특히 신 기능이 발바닥 중앙에 위치한 용천이라는 경혈로부터 비롯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신 기능은 내분비 호르몬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그 때문에 발바닥을 자주 마사지해서 발바닥의 순환기능을 촉진시켜 주는 것이 좋다.

이곳의 순환 기능이 좋아지면 전신의 피로가 쉽게 풀리며 신 기능이 촉진되므로써 발기력이 높아지고 하반신의 혈액 순환도 좋아지므로 지구력도 또한 좋아지게 된다. 방법으로는 콩자갈이나 또는 대나무를 반복해서 밟는 방법도 있고, 지압 슬리퍼를 끌고 다니거나 혹은 혼자서 자주 발바닥을 쓸 듯이 마사지해 주면 된다.

이렇게 하면 자율 신경을 자극되므로 간뇌를 중추로 하는 불수의근(不隧意筋)의 운동이 활발해지고 여러 가지 신경계가 아울러 활성화되는 것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발바닥만을 자극하는 것 만으로도 질병 치료와 피로회복 및 몸의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킬 수 있으므로 충분히 건강관리를 할 수 있다.

1. 피로 회복
발바닥의 한 가운데에 있는 '용천'이라는 혈을 자극한다. 이 부위는 신장의 상응부위와 연결된 곳으로 이 혈을 지압봉으로 4초 이상 3~4차례 지그시 누르면 몸의 노폐물을 소변으로 배출시켜 피로감을 덜어주게 된다.

2. 소화 촉진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되지 않을 때는 발바닥 가운데 부분인 용천에서 아래쪽을 여러 차례 지압봉으로 눌러준다. 이 부위는 위, 십이지장, 소장 등과 연결되어 있어 소화기 질병에 효과가 있다.

3. 간 기능 회복

지나친 과음으로 인해 간 기능에 문제가 있을 때에는 네 번째 발가락 밑부분을 자극한다. 이 부위는 간과 연결되어 있다. 그러므로 4초 정도씩 3~4회 반복해서 자극하면 간 기능 회복에 효과적이다. 그렇다고 한두번 시도해 본 후 금새 효과가 나타나기를 바라는 것은 금물이다. 적어도 꾸준히 한달 가량 지속한다면 어느덧 강해진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모쪼록 오늘부터라도 열심히, 부지런히 주물럭거리시길 바란다.

◆ 발마사지 하는 방법!

1. 발뒤꿈치-손바닥으로 발뒤꿈치를 감싸안고 밀가루 반죽을 하듯이 마사지한다. 두텁게 갈라진 발뒤꿈치 피부를 매끈하게 만들어준다.

2. 발바닥 쓸어 올리기-손바닥으로 발뒤꿈치에서 발가락까지 발바닥 전체를 쓸어올린다. 건조한 발바닥 피부가 촉촉해진다.

3. 발가락 쓸기-발가락 위쪽을 엄지로 각각 쓸어준다. 혈액순환을 도와 발 피부에 탄력이 생긴다.

4. 발가락 젖히기-손으로 발가락을 감싸 바깥쪽으로 젖히고 발바닥 안쪽의 움푹 들어간 부위를 반대편 엄지로 꾹꾹 누른다.

5. 발목 마사지-양손으로 발목 주변을 감싸서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쓸어준다. 자주 마사지하면 발목이 가늘어지고 예뻐진다.

6. 엄지발가락 옆 누르기-엄지발가락 옆을 양쪽 엄지로 누르면서 발끝 방향으로 밀어올린다.

7. 발가락 당기기-발가락 하나하나를 엄지와 검지로 잡아당긴다.

8. 엄지발가락 마사지-엄지발가락을 뒤로 젖히고 가운데를 눌러준다.

◆ 발가락별 관련 부위와 마사지 효과

◇ 엄지발가락 = 머리와 간
엄지발가락에 반점이 생기면 뇌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이다. 과음 등으로 간이 상한 경우에는 엄지발가락의 색깔이 변하고 발가락 부위가 쉽게 부어 오르기도 한다. 엄지발가락의 뒤쪽은 배와 관련이 깊으므로 이 부위를 자극하면 배의 통증 제거, 가스 소통에 매우 효과적이다. 두통이나 어깨, 목이 결릴 때에 이 부위를 자극하면 증세가 호전된다. 매일 엄지발가락 부위를 5분 가량, 발바닥 전체를 4~5초씩 3~5회 지압하면 고혈압 예방에 도움이 된다.

◇ 둘째 발가락 = 위 등 소화기관
두번째 발가락 끝이 퉁퉁 붓거나 주름이 접히면 위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로 본다. 변비, 당뇨, 코막힘, 눈의 피로와도 연관된다. 식중독에 걸렸을 때 두번째 발가락의 목 부분을 문질러주면 효과가 있다.

◇ 셋째 발가락 = 심장
세번째 발가락을 자극하게 되면 순환계의 움직임이 좋아지고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숨이 차는 증상이 호전된다.

◇ 넷째 발가락 = 담낭
소화기능 저하, 배에 가스가 찼을 경우, 수영하다가 장딴지에 쥐가 나거나 손발이 저릴 때 네 번째 발가락을 문지르거나 당겨주면 매우 좋다.

◇ 새끼발가락 = 신장, 방광
새끼발가락을 문질러주면 빠른 시일에 효과를 볼 수 있다. 새끼발가락은 작은 뇌라고 불릴 정도로 뇌와 많이 연결되어 있으므로 시험공부, 장기간의 정신 활동 후에 자극해주면 피로 회복에 좋다.

◆ 발마사지 효과는?

1. 혈액순환 촉진- 발 마사지는 아래쪽으로 몰리는 혈액을 발바닥 자극을 통해 신선한 혈액을 심장으로 보내는 역할을 한다. 발 마사지는 발바닥, 발등에 분포돼 있는 반사구(신경이 집결된 곳)를 자극해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시켜 자연 치유력을 높인다.

2. 에너지 순환장애 제거-발 마사지는 노폐물 배설을 촉진시켜 순환장애를 개선시키고 건강을 증진시킨다.

3. 내분비선의 균형유지와 긴장완화-스트레스가 해소될 뿐만 아니라 누적된 피로를 풀 수 있어 심신을 안정된 상태로 만들어준다.

■ 생활의 지혜

☆ 쌀벌레가 생기는 것 막는 법
쌀벌레가 생긴 쌀통에 마늘을 넣어두면 쌀벌레가 싹 없어 진답니다

☆ 감자 싹 나는것 방지법
사과를 하나 감자 사이에 넣어두면 감자에 싹이 나는 것도 막을 수 있습니다.

☆ 호두 쉽게 까는 법
호두를 소금물에 하룻밤 정도 담가두면, 껍데기는 잘 부서지고 알맹이는 잘 쪼개지지 않아 요리하기 좋아요

☆ 더덕 껍질 액체 안 묻어나게 벗기고 싶을 때
더덕은 껍질을 벗길 때 더덕 손질이 까다로운데, 더덕을 끓는 물에 재빨리 데쳐서 찬물에 담가 껍질을 까면 쉽게 까지고 또한 끈적끈적한 액체도 묻어나지 않습니다.

☆ 도라지 쓴 맛 없애는 법
도라지 특유의 쓴 맛을 없애기 위해선,
요리를 하기 전 도라지를  따뜻한 소금물에 넣어 여러 번 주물러 씻어 줘야 쓴 맛도 사라지고, 도라지 특유의 쌉쌀한 맛은 되살아나 입맛을 돋아줍니다.

☆ 너무 짠 음식 맛을 약하게 만드는 법
이미 다 만들어진 음식에 간이 너무 짤 땐, 식초 몇 방을을 떨어뜨려 주면 짠맛을 약하게 만들어 맛이 한결 부드러워 집니다.

☆ 무우 속이 비었는지 감별법
 무를 고를 때 속이 비었는지를 확인 하려면, 무 잎을 잘라 그 단면이 파랗고 생기 있으면 속이 꽉 찬 것이고, 단면이 허옇게 되어 있다면 속이 빈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 콩나물밥 짓는 법
콩나물밥을 지을 땐, 밥을 뜸들일 때 콩나물을 넣어야 아삭한 맛도 살리고 비타민C의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ㅡ 옮겨온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