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화의 미술시간]〈57〉개껌 유토피아 (daum.net) [이은화의 미술시간]〈57〉개껌 유토피아 리우웨이 ‘맘에 들지! 먹어봐!’, 2005∼2007년.인간은 누구나 유토피아를 꿈꾼다. 현실에는 없는 세계라서 더 갈망하는지도 모른다. 1516년 출간된 토머스 모어의 유토피아는 자유와 평등을 최우 news.v.daum.net [이은화의 미술시간] (57) 개껌 유토피아 인간은 누구나 유토피아를 꿈꾼다. 현실에는 없는 세계라서 더 갈망하는지도 모른다. 1516년 출간된 토머스 모어의 유토피아는 자유와 평등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공정하고 풍요로운 이상국가를 묘사하고 있다. 물론 전혀 그렇지 못한 절망스러운 현실에 대한 비판을 위해 고안된 개념이었다. 인류는 분명 지난 수 세기 동안 놀라운 발전과 변화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