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준의 여행만리]처음 열린 금단의 땅..역곡천따라 희망도 흐른다 (daum.net) [조용준의 여행만리]처음 열린 금단의 땅..역곡천따라 희망도 흐른다 [아시아경제 조용준 여행전문 기자] 분단 이후 60여 년 동안 시간이 멈춘 비무장지대(DMZ)가 열렸습니다. 철조망 너머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던 적막한 곳이 '평화의 길'이란 이름으로 일반에게 공 news.v.daum.net 'DMZ 평화의 길' 철원 구간의 도보 코스가 끝나는 공작새 능선 조망대에서 바라보면 DMZ를 굽이치는 역곡천의 물길을 끼고 철책과 철조망이 길게 이어지고 있다. 평화의 길에 동행하는 군 장교와 철원군청 소속 안전요원인 셰르파 평화의 길을 걷는 탐방객 옆으로 철조망이 이어진다 평화의 길 철원구간 도보코스를 걷는 탐방객 지뢰를 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