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군위군 부계면 창평동(구방동) 이모님, 이모부님(1975.3.2)
대학 졸업하고 발령이 나지 않아 어머니와 함께 이모님댁에 놀러 가서 찍은 사진...
그 때 찍은 사진 다 어디가고 이 사진만 유일하게 남아 있다.
서로 삶에 바빠 만나지 못하고 있는,
보고 싶은 나의 이종사촌 동생 박병근, 박영희, 박재희 3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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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동산에 올라 외갓집 방문기)-그리운 사람을 찾아서 / 사진 동영상 / 제작 김영택(2013) 다음 글에서~~~
* 창평동(구방동) 이모님 댁에서 아래 마을을 찍은 사진
* 미루나무 늘어진 저 길을 따라 걸으면 작은 할아버지, 종대 아재 사시는 곳,
나의 본적(本籍)이 있는 곳, 효령면 화계동 홍골이 나온다.
* 어머니와 구방동 작은 이모님, 그리고 이종사촌형 ~~ 모두 저 하늘에 먼저 가셨습니다.
* 자태가 고우시고 곱게 늙으신 인정 넘치셨던 대구 외숙모님. (재작년에 하늘나라 가심)
* 어머니와 수하 고모님 (1971. 10.3) 벌써 40년 세월이 흘렀네요. 어머니는 하늘나라에 계시고~~~
* 화본역에 내려 한 시간 쯤 걸어가면 작은 할머니 사시는 곳이 나옵니다.
* 하루 2번밖에 다니지 않는 간이역, 네티즌이 뽑은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 화본역에서(2008년 9월)
* 증기기관차가 다니던 시절, 열차에 물을 공급하던 급수탑이 아직도 남아있는 역, 화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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