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화가 박영의 귀촌일기(5)] 시냇물처럼 조용히 길을 내며:한국 교회의 나침반 뉴스파워(newspower.co.kr) [newspower] [나눔의 화가 박영의 귀촌일기(5)] 시냇물처럼 조용히 길을 내며 나눔의 화가 박영의 그림 © 박영내 아틀리에가 있는 바우땅(바위) 위에 비가 내린다. 비가 내려 갈라진 틈새로 시냇물이 흐른다. 자잘한 돌로 둑을 만들어 물이 고이게 하니 금세 작은 둠벙 www.newspower.co.kr 내 아틀리에가 있는 바우땅(바위) 위에 비가 내린다. 비가 내려 갈라진 틈새로 시냇물이 흐른다. 자잘한 돌로 둑을 만들어 물이 고이게 하니 금세 작은 둠벙이 된다. 두 손 가득 물을 모아 세수를 한다. 인공의 세숫대야가 아닌 천연의 상태에서 눈, 코, 입을 닦으면서 잠시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