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쉬땅나무------장기성의 당현천 꽃밭47. 쉬땅나무------장기성의 당현천 꽃밭 - 노원신문 (newsk.com)
[노원신문] 47. 쉬땅나무------장기성의 당현천 꽃밭
47. 쉬땅나무------장기성의 당현천 꽃밭 - 노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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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땅나무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활엽 관목으로 쉬나무, 개쉬땅나무, 밥쉬나무, 수숫대나무라고도 한다. ‘쉬땅’은 수수깡의 평안도 사투리로, 꽃모양이나 열매가 수수이삭처럼 보여 붙은 이름이다. 잎 뒷면에 선점(腺點)이 있는 것은 점쉬땅나무, 뒷면에 털이 없는 것은 청쉬땅나무라고 한다. 산기슭 계곡이나 습지에서 자라는데, 건조하고 척박한 곳에서도 잘 자라 절개지나 황폐지의 녹화용으로도 심는다.
키가 2m에 달하며 뿌리가 땅속줄기처럼 뻗고 많은 줄기가 한 군데에서 모여 난다. 잎은 어긋나기 형태로 달리며 깃꼴겹잎이다. 아카시 잎처럼 작은 잎이 13~23개 정도로 구성되며 끝이 뾰족하며 겹톱니가 있고 잎자루에 털이 있다. 나무모양이 비슷한 마가목의 경우 작은 잎의 개수가 3~13개이다. 6∼7월에 지름 5∼6mm의 흰색 꽃이 피는데, 꽃줄기가 둘 이상 갈라지고 마지막 가지에서 무리 지어 피는 복총상꽃차례를 이룬다. 꽃밭침잎과 꽃잎은 각각 5개, 수술은 40∼50개로 꽃잎보다 길다. 열매는 긴 타원형이며 9월에 영근다. 이른 봄에 어린 싹은 나물로 먹을 수 있으며, 꽃에는 꿀이 많다. 꽃은 민간에서 구충, 치풍 등의 약재로 사용된다. (노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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