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삶] 살아가는 이야기

[웃음백신] 어떤 결심, 자존심 손상죄, 어느 노부부의 소원, 신입사원 시험문제 (2021.01.18)

푸레택 2021. 1. 18. 21:06

 

 

☆ 웃음으로 시작하라!
"가능하면 보기 좋은 옷차림에다가, 미소와 좋은 태도 그리고 유머 감각을 함께 갖도록 하라. 그렇게 하면 인생에 있어서도 성공을 거두게 될 것이다. 일단 모든 것의 시작은 웃음이다." ㅡ 지그 지글러의《희망을 쏘다》中에서

웃음으로 시작하면 마음의 무늬가 바뀌고, 얼굴 표정이 바뀌고 인생이 바뀝니다.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으니까 행복해지더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웃을 일 없는 각박한 이 세상, 그래도 웃으며 살아가요. ~^*^ 오늘 하루도 웃음으로 시작하여 즐겁고 힘차게 살아가요.

? 자존심 손상죄 ?

요새 새로 개정될 형법에 '자존심 손상죄’란 게 생겼다는데요. 그 종류와 형량이 아래와 같답니다.

✅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사람에게
"골프 안 치느냐?"고 묻는 죄
:♦️징역 1년

✅ "왜 더 좋은 아파트에 살지 않느냐?"고
묻는 죄
:♦️징역 3년

✅ "자녀들이 서울대에 갔느냐?"고
묻는 죄
:♦️징역 5년

✅ "자녀를 해외유학 안 보내느냐?"고
묻는 죄
:♦️징역 7년

✅ "아들 딸이 언제 결혼하느냐?"고
묻는 죄
:♦️징역 10년

✅ "손자ㆍ손녀 보았느냐?"고
묻는 죄
:♦️징역 15년

✅ 손자ㆍ손녀 자랑하며
약올리는 죄
:♦️징역 30년

✅ "자식 취직했느냐?"고
묻는 죄
:♦️무기징역

끝으로...
✅ 쪼그랑+펑퍼짐한 5~60대 마누라 보고
'몸매 죽인다' 하고 아부하는 죄
: 요거는 ♦️‘사형’

✅ 덧붙여...
남편 자랑하는 것들은 ♦️‘종신형’이라네요.
ㅠㅠ
조심 또 조심해야겠어요.

? 웃는 집에 복이 있나니...
많이많이 웃고 삽시다!

??????????

■ 어떤 결심

어느 술고래가 있었다.
하루만 술을 마시지 않아도 목구멍에 
가시가 돋는다는 술꾼이었다. 
그러다보니 몸이 많이 쇠약해졌다.

그러던 어느 날, 
스승님으로부터 책 한 권을 선물 받았다.
“자네, 이 책을 꼭 읽게나. 이 책을 읽으면 술이 얼마나 몸에 해로운지 알게 되고 술을 끊게 될 걸세.”
 
그는 밤 새워 책을 읽었다.
그 책에는 술이 인체에 얼마나 해로운 극약인지
상세히 기록되어 있었다.

충격을 받은 그는 굳은 결심을 하였다.
“앞으로는 절대로 누가 무슨 말을 해도 다시는...

♦️다시는 이 책을 읽지 않으리라..."

■ 어느 선비의 재치

흥선대원군이 날아가는 새도 떨어뜨리던 시절,
한 선비가 대원군을 찾아왔다.

선비가 큰절을 했지만
대원군은 눈을 지그시 감은 채 아무 말이 없었다.
머쓱해진 선비는 자신의 절을 못 본 줄 알고
한 번 더 절을 했다.

그러자 대원군이 벼락같이 호통을 쳤다.
“네 이놈! 절을 두 번 하다니 내가 송장이냐?”

그러자 선비가 대답했다.
♦️ “처음 드리는 절은 찾아 뵈었기에 드리는 절이옵고, 두 번째 드리는 절은 그만 가보겠다는 절이었사옵니다.”

선비의 재치에 대원군은 껄껄 웃으면서 기개가 대단하다며 앞길을 이끌어 주었다고 한다.

■ 퇴임을 하니...

아이젠하워가 미국 대통령에서 물러난 뒤
기자들로부터 질문을 받았다.

“대통령직에서 물러난 뒤 어떤 변화가 있고,
어떤 차이점이 있습니까?”

잠시 생각에 잠긴 아이젠하워가 이렇게 대답했다.

♦️ “있고 말고, 골프 시합에서 나한테 이기는 사람들이 예전에 비해 아주 많아졌단 말이야.”

??????????

■ 다단계와 사이비 종교단체의 공통점?

1. 집회가 많다.
2. 그룹을 만들어 관리한다.
3. 저녁과 휴일에 특히 바쁘다.
4. 불신자에게는 일단 집회에 나와보면 안다며 무조건 나오라고 한다.
5. 제품 판매나 교리 전달보다는 회원, 신도 추가 모집에 더 열성적이다.
6. 일단 포섭되면, 자신도 다른 포섭 대상을 찾아 헤맨다.
7. 믿음에 불리한 정보나 증거를 접해도, 그 믿음이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

◼️결혼 이혼 재혼의 법칙

결혼은 ♦️‘판단력’ 부족으로 이뤄지며,
이혼은 ♦️‘인내력’ 부족으로 이뤄지고,
재혼은 ♦️‘기억력’ 부족으로 이뤄진다.

◼️ 어느 고급 애완견의 일기

"오늘 우리 주인이 쇠고기 통조림을 사왔다. 49,000원짜리라는데 그런대로 먹을 만하다. 요즘 내가 밥맛이 없어 보이는지 내일은 한 병에 몇 만 원씩 하는 영양제를 사다 준다는데...

♦️ 이러다가 살찌면 어쩌나?"

??????????

■ 우울증에서 벗어나게 하는 자존심 유머

? 1탄 ㅡ 능숙한 대처

친구 부인은 생일 때
값비싼 화장품을 선물 받았는데
자기는 통닭으로 끝났다고 투정하는 부인에게...

♦️ "친구 부인은 참 불쌍해.
당신처럼 예쁘면 화장품이 뭐 필요하겠어?"

? 2탄 ㅡ 배우러 왔는데

새로 전학온 아이에게
선생님이 수준을 알아보기 위해 질문했다.
"2+2는 얼마지?"

선생님의 말에 전학온 아이는
책가방을 주섬주섬 챙기며
"선생님, 저 집에 갈래요."

너무 쉬운 걸 물어서 자존심이 상한 걸 아닐까
걱정하며,
"아니, 왜? 너무 쉬운 걸 물어 봤니?"

그러자 아이가 하는 말,
♦️ "아니에요. 선생님께 배우러 왔는데,
선생님께서 제게 물으시니까요."

? 3탄 ㅡ 티코 탄 아줌마

티코 탄 아줌마가
빨간불 신호등에 멈춰 서 있는데,
그랜저 탄 아줌마가 잘난 체 하려고
껌 짝짝 씹으며, 티코 탄 아줌마한테 물었다.

"언니! 그 티코 얼마 주고 샀어?""

티코 탄 아줌마가 자존심 상해서 하는 말,

♦️ "벤츠 사니까 덤으로 주더라 왜?"

? 4탄 ㅡ 어느 연인의 공원 데이트

남: 자기 오늘 너무 이뻐.
여: 이쁜 건 알아가지고...

남: 자기 내 스타일이야.
여: 눈은 높아가지고...

남: 자기 오늘 공주 같아.
여: 시력은 좋아가지고...

남: 자기 오늘 최고야
여: 눈치는 빨라가지고...

? 5탄 할머니의 자존심

번잡한 곳,
눈길을 가던 할머니가 미끄러져 넘어졌다.
지나가던 청년이 얼른 할머니를 부축해서
일으켜 세워주었다.

"할머니, 어디 다치신 데는 없으세요?"

그랬더니 할머니가 하는 말,

♦️ "야, 이놈아! 지금 다친 게 문제냐?
쪽 팔려 죽겠는데......"

? 6탄 ㅡ 언제쯤 철이 들까?

어느 부부가
열네 살 된 중학생 아들과 함께
해변으로 휴가를 갔다.
비키니를 입은 아름다운 한 여자가
지나가고 있었다.

아들 녀석: "우와~"
아내가 남편에게:
♦️"당신 아들 이제 철 좀 들려나 봐요."

잠시 후
어떤 가슴 풍만한 여자가
엉덩이를 흔들며 지나간다.
남편은 자기도 모르게 "우와~"하고
감탄사를 내뱉었다.

그러자 아내가 남편을 째려보며 하는 말:
♦️ "당신! 언제쯤 철 좀 들래요!"

??????????

■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두 가지

첫번째는
내 생각을 남의 머리에 주입시키는 일이고,
두번째는 남의 돈을 내주머니에 넣는 일이다.

첫번째 일을 하는 사람을 '선생님'이라 부르고,
두번째 일을 하는 사람을 '사장님'이라 부른다.

그리고 이 두 가지 어려운 일을 한번에 다 하는
사람을 우리는 '마누라'라 부른다. 

그러므로
선생님에게 대드는 것은 배우기 싫은 것이고,
사장님에게 대드는 것은 돈 벌기 싫은 것이다. 

그리고 마누라에게 대드는 것은...
♦️ 세상 살기가 싫다는 것이다.

■ 교수님과 컴퓨터

캄퓨터가 막 보급되었을 때의 일이다.

어느 대학교수가 컴퓨터가 바이러스에 걸려 컴퓨터 수리공을 불렀다. 수리공이 컴퓨터를 고치다가 저장된 파일을 보니 독수리, 두루미, 앵무새 등 모두 조류 이름으로 되어 있는 것을 보았다.

수리공이 궁금증을 참다못해 물었다.
"선생님, 새에 대한 논문을 쓰시나 보죠?"

교수님이 울상을 지으면서 말했다.
♦️ "아닐세, 그것 때문에 짜증이 나서 미치겠네. 저장할 때마다 '새 이름으로 저장'이라고 나오는데 이제 생각나는 새 이름도 없다네."

■ 어느 노부부의 소원  

남편의 60번째 생일파티를 하고 있는 60살의 노부부가 있었다. 그런데 생일파티 도중에 요정이 부부 앞에 나타나 말했다.  

"당신들은 60살까지 부부싸움을 한 번도 안 하며 사이좋게 지냈기 때문에 제가 소원을 들어드리겠습니다."

"먼저 부인의 소원은 뭐죠?"
"그동안 우리는 너무 가난했어요. 남편과 세계여행을 하고 싶어요."  

그러자, '펑' 소리가 나며 부인의 손에는 세계여행 티켓이 쥐어져 있었다. 

"이제, 남편의 소원은 뭐죠?"
"저는 저보다 30살 어린 여자와 살고 싶습니다."  

그랬더니  
♦️ '펑' 소리와 함께 남편은 90살이 되었다.

??????????

■ "ABCDEFGH & IJK" ???

어느 한국인 여자가 미국인과 결혼하였다. 결혼 생활 40년째, 한국인 부인은 미국인 남편이 여전히 자기를 사랑하고 있는지 알고 싶었다. 그래서 남편에게 자기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한번 묘사해 보라고 졸랐다.

남편은 그런 부인을 한참이나 바라보더니 이렇게 말했다.

"ABCDEFGH & IJK"

"아니 그게 도대체 무슨 뜻이에요?"
한국인 부인이 물었다.

남편은 이렇게 대답했다.

Adorable (사랑스럽고)
Beautiful (아름다우며)
Charming (매력적이고)
Delightful (애교있으며)
Elegant (우아하고)
Fashionable (멋있으며)
Gorgeous (대단하고)
Happy (함께 있으면 행복하다)
라는 뜻이라고 설명해 주었다.

한국인 부인은 남편의 사랑을 새롭게 확인한 것 같아서 무척 기뻤다.

그런데 IJK에 대해서는 아무런 설명도 없는 것을 알고 "IJK는 무슨 뜻이냐"고 물었다.

남편은 슬쩍 웃음을 띠더니
"I'm Just Kidding!"
(나 정말은 농담한 거야!)
라고 말했다.

그러자 한국인 부인의 눈꼬리가 올라가는가 싶더니 바로 입에서 한국말이 튀어나왔다.

"가, 나, 다, 라, 마, 바!"

남편이 그 뜻을 묻자,

"(가)엾은 (남)편 (돌)았네. (라)면이라도 얻어 먹으려면 (말)조심해요. (바)보 같으니라구!"

■ 친구를 다시 보고 싶지 않다면...

첫째, 어느 종교를 믿느냐고 묻고 종교 논쟁을 벌여라.
둘째, 어느 정당을 지지하느냐고 묻고 정치 논쟁을 벌여라.
셋째, 최근에 아파트값이 올라 수억 원 벌었다고 자랑하라.
넷째, 자수성가한 친구에게 부모로부터 수십 억 물려받았다고 자랑하라.
다섯째, 고혈압 당뇨병 관절염 있는 친구에게 마라톤 뛰었다고 자랑하라.
여섯째, 삼수하는 아들 있는 친구에게 자기 아들 서울대 붙었다고 자랑하라.
일곱째, 결혼 못한 딸 있는 친구에게 검사 사위 의사 사위 봤다고 자랑하라.
여덟째, 취업 못한 아들 있는 친구에게 자기 아들 삼성에 다닌다고 자랑하라.
아홉째, 외모 스트레스 있는 친구에게 성형수술 잘 하는 데 안다며 소개시켜 준다고 말하라.

♦️ 무심코 내뱉은 말 한마디, 별 생각없이 한 말 한 마디가 상대에게 깊은 상처를 남길 수 있습니다. 친구를 위한다고 한 말이 도리어 친구의 가슴에 못을 박는 아픔이 되기도 합니다. 역지사지하는 마음으로 친구의 아픔을 헤아리면 우정이 오래 갑니다.

■ 신입사원 시험문제

어느 회사 입사 시험문제에 다음과 같은 문제가 출제되었답니다.

“당신은 거센 폭풍우가 몰아치는 밤길에 운전하고 있습니다. 마침, 버스정류장을 지나치는데 그곳에는 세 사람이 있습니다.

1. 죽어가고 있는 듯한 할머니
2. 당신의 생명을 구해주었던 의사
3. 당신이 꿈에 그리던 이상형 처녀

당신은 단 한 명만을 차에 태울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을 태우겠습니까?
선택 후 그 이유를 설명하시오.”

당신은 죽어가는 할머니를 태워 그의 목숨을 우선 구할 수도 있을 것이고, 의사를 태워 은혜를 갚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기회가 지나고 나면 정말로 꿈에 그리던 이상형인 처녀를 다시는 만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겠습니까?

이백 명의 경쟁자를 제치고 최종적으로 채용된 사람이 써낸 답은 이러했습니다.

“의사 선생님께 차 키를 드려서 할머니를 병원에 모셔 가도록 하고 그리고 나는 내 이상형 처녀와 함께 버스를 기다릴 겁니다.”

♦️ 가끔, 우리들은 제약을 포기함으로써 더 많은 것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의 틀을 깨고 생각하기를 시작한다면, 기대 이상의 좋은 결과들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일단 틀을 깨면 폭이 넓어지고, 그만큼 큰 결과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그 결과 때문에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 우리는 무엇으로 어떻게 고정관념의 틀을 깨야 할까요? 틀을 깨는데 필요한 건은 높은 I.Q.(지능지수)보다 높은 E.Q.(감성지수)라고 합니다. 폭넓은 사고와 이해는 나보다 주위 사람들을 먼저 생각하고 사랑하는 데서 비롯된다고 합니다.

♦️ 비가 올 때 함께 비를 맞아주는 사랑의 마음
동병상련, 측은지심, 공감능력이 없으면 늘 선입견이나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자신의 생각의 틀을 벗어나지 못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해 내는 창의적인 사람이 될 수 없다고 합니다. 우리 아이들을 I.Q.(지능지수)보다 E.Q.(감성지수)가 높은 아이로 키워야겠습니다.

/ 2021.01.18 편집 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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