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이 힘들게 느껴지면 자신에게 휴식의 시간을 주어 보세요. 인생이란 우리에게 주어진 것들과 함께 즐기며 사는 것입니다. 미소 지으며 지내세요.
If you feel STRESSED, Give yourself A Break. LIFE is to Enjoy with Whatever you have with You, Keep Smiling...!
ㅡKate
이 세상에서 우리의 고통을 포함하여 어떤 것도 영원하지 않습니다.
나는 빗속에서 걷기를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아무도 나의 눈물을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생애에서 가장 헛되게 보낸 하루는 우리가 웃지 않은 날입니다.
Nothing is Permanent in this World, not even our Troubles.
I like Walking in the Rain, because Nobody can see my Tears.
The Most Wasted Day in Life is the Day in which we have not Laughed.
ㅡ Charlie Chaplin
■ 논산훈련소
아들의 퇴소식을 보러 논산에 갔었다.
많은 사람이 힘든 훈련을 받는 곳임에도
정말 깨끗했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청결함에 감탄하며
집합장으로 가고 있었다.
난 어느 팻말을 보고
깨끗함의 진실을 이해했다.
.
.
☞ 이곳에 쓰레기를 버리지 마시오.
귀하의 자식들이 청소해야 합니다.
■ 재치있는 교장 선생님
어느 고등학교 교장 선생님이
새로 부임한 교사를 소개하려고 했다.
그런데 학생들이 집중하지 않고
제멋대로 떠들어대는 바람에
말을 제대로 할 수가 없었다.
그때 교장 선생님은
"여기 우리 학교에 새로 오신 선생님은
왼쪽 팔이 하나밖에 없습니다"
라고 입을 열었다.
일순간 학생들은 물을 끼얹은 듯
조용해졌고 모두가 귀를 기울였다.
교장 선생님은 호흡을 가다듬고 조용히 말했다.
.
.
"오른쪽 팔도 하나밖에 없습니다."
■ 이름
한 아주머니가 우는 아이를 업고
중얼거리며 걷고 있었다.
"우리 수민이 착하지. 수민아, 조금만 더 참자!"
이 모습을 보며 지나가던 할머니가
우는 아이에게 말했다.
"수민이 이놈! 그만 울지 못해!
엄마가 힘들게 업고 가는데 울긴 왜 울어.
계속 울면 수민이 이놈, 할머니가 혼낸다!”
그러자 아주머니가
할머니께 이렇게 말했다.
.
.
"할머니, 수민인 제 이름인데요."
■ 엄마의 잔소리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 한 남자가 타고 있었다. 그런데 밖에서 한 아이가 열림 버튼을 누르고 아직 오지 않은 엄마를 향해 소리쳤다.
"엄마! 빨리 와! 엘리베이터 닫힌단 말이야!"
몇 분쯤 시간이 흐른 뒤 아이의 엄마가 헐레벌떡 뛰어왔고 뒤이어 문이 닫히자, 엄마가 아이를 꾸중했다.
“그렇게 하지 말랬지?!”
남자는 아이가 열림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었던 것에 대해 다시 교육을 하나 보다 생각하고 속으로 흡족해 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어지는 엄마의 다음 말.
.
.
"엘리베이터가 뭐야. 자, 따라해 봐!
엘리베이러~."
■ 선한 목자
어느 주일 오후 한 농부가 건초를 거둬들이고 있는데 교회 목사가 심방가던 길에 들렀다.
"오늘 교회 나오셨었나요?"
"네, 사실대로 말씀 드리자면 교회에 앉아서 건초더미를 생각하는 것보다 건초더미에 앉아서 교회를 생각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아서 그만..."
하며 말끝을 흐렸다.
그날 목사의설교는 '선한 목자'였다.
"그렇습니다. 선한 목자는 언제나 양들을 푸른 풀밭 잔잔한 물가로 인도하시죠. 오늘 설교에서 많은 은혜를 받으셨군요?"
"네?"
"네, 우리 주님은 늘 푸른 풀밭으로 양들을 인도하십니다."
■ 어느 교회 집사 부부
사이가 좋지 않던 교회 집사 부부.
어느 주일 남편 혼자 저녁 예배에 갔다 오더니 설거지도 해 주고 집안 청소도 하는 등 부인을 위해 정성을 다하는 것이었다.
오랜만에 기분이 흡족해진 부인은 대견한 눈초리로 남편을 보면서 물었다.
"당신 오늘 웬일 이유?"
"…!"
다음 날 아침
어젯밤 일이 필시 목사님의 설교에 영향을 받았으리라고 짐작한 아내는 비싼 과일 바구니를 사 들고 목사님을 찾아갔다.
"목사님, 고마워요. 그리고 어제 저녁 설교 참 좋았다죠. '아내를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설교였는가요?"
그러자 목사님은 고개를 설레설레 흔들면서 대답했다.
.
.
"아닙니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설교였습니다만..."
■ 프러포즈
말을 빙빙 돌려서 하는 버릇이 있는 한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에게 독하게 마음먹고 프러포즈했다.
"사실 난 말이야… 그동안은 혼자 사는 게 더 편하고 좋았거든. 그런데 이젠 슬슬 그만두고 싶어. 날 존경해 주고 배신하지 않고, 날 완전히 신뢰해 주는 그런 파트너가 있었으면 해. 그리고 그걸 꼭 너에게 부탁하고 싶은데…. 어때?"
그녀는 뜻밖에도 아주 흔쾌히 대답했다.
"그래? 그러지 뭐!"
여자의 응답에 남자는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정말? 정말이지? 나중에 딴소리 안 할 거지?"
그녀는 빙긋 웃으며 말했다.
.
.
"날 그렇게 못 믿냐? 내가 널 위해 그깟 강아지 한 마리 못 사주겠냐?"
■ 어느 복학생의 실수담
1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예비역 병장이 된 나!
학교에 복학하러 갔다.
예비군 훈련 때문인지 복학원서에
이것저것 적는 게 너무 많았다.
구시렁거리면서 열심히 작성한 후
직원 아가씨에게 건네자
그 아가씨 복학원서를 보더니 한마디 한다.
.
.
"아저씨, 군번 말고 학번을 적으세요."
2
복학하면 열심히 공부할 거라 다짐했다.
강의실 교수님 바로 앞자리는 항상 나의 차지.
초롱초롱 빛나는 나의 눈!
교수님의 일거수일투족을 열심히 따라다니며
필기하기에 여념이 없다.
교수님도 눈여겨 보셨는지 갑자기 날 지명한다.
"자네!"
난 우렁차게 대답했다.
"네, 병장! ○! ○! ○!"
순간 강의실은 웃음바다가 됐고
그 순간부터 여자 후배들은 날
'병장 오빠'라 부른다.
■ 난 알아요
초등학교 1학년 꼬마가 상스러운 말을 하는 것을 선생님이 들었다.
"얘야, 그런 말을 하면 못 써! 누가 그런 말을 하더냐?"
"우리 아빠요."
"괜찮다. 어차피 넌 그게 무슨 뜻인지도 모를 테니까."
"아니에요. 전 알아요."
"그래? 무슨 뜻인데?"
"차 시동이 안 걸린다는 뜻이에요."
■ 유머 감각
유머 감각이 뛰어난 한 대학 교수가
1학년 교양 음악 강좌를 맡고 있었다.
그는 기말고사에 다음과 같은 주관식 문제를 냈다.
"바흐(Bach)에게는 자녀가 스무 명 있었다. 그는 삶의 대부분을 ( )에서 보냈다."
교수는 학생들이 어떤 답을 썼을까
궁금해 하며 답안지를 읽어보았다.
어떤 학생은 유머 감각을 살려
'침대'라고 기입했다.
어떤 진지한 학생은 정답으로 여겨지는
'독일'을 기입했다.
그런데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식구가 많고 어려운 가정에서 자란 한 학생이 쓴 것이었다.
.
.
그 학생은 ‘빚더미’라고 썼다.
■ 값비싼 충고
한 의사가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는데 옆에 앉은 아는 여인인 자기 아들의 건강문제에 관하여 상담을 해 오는 것이었다.
그상담이 비록 식당이었지만 무려 30분이나 계속되었다. 의사가 가만히 생각하니병원에서 상담하면 상담료로 50불은 받아야 하는데 식당에서 상담한 것이라 어찌해야 좋을지 망설이고 있는데 마침 변호사 친구가 식사를 하러 들어왔다.
그가 그 변호사 친구에게 상담료 청구에 관하여 이야기하자
"그것은 당연히 청구해야지" 하는 것이었다.
병원에 돌아온 그는 50불의 상담료 청구서를 발송했다.
다음날 우편물이 하나 도착했는데 어제 식당에서 만났던 변호사로부터 온 편지였다.
뜯어보니...
.
.
"나의 법률 상담료 100불을 지불해 주기 바라네." 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ㅡ 오래 전 미국에서 있었던 일이라네요.
■ 나 혼자 서있는 게 아니구먼
목사가 강단에서 말씀을 전하는데 김 장로가 또 졸고 있었다. 아주 습관적이었다. 아무리 일러도 듣지 않았다.
화가 난 목사가 말했다.
"천국 가고 싶은 사람 일어서 보세요."
모두 일어났다.
하지만 김 장로는 졸다가 그 말을 놓쳐 버렸다. 다들 일어서 있는데 그제야 눈을 뜬 장로가 묻는다.
“지금 뭣들 하는 건가요?”
목사는 싸늘한 얼굴로
"천국 갈 사람 일어서라고 했습니다"고 대답했다.
장로가 그제서야 일어서려고 했지만 이미 상황은 끝났다.
톡톡히 창피를 당한 김 장로,
다음 주일에라도 정신을 차려야 하는데 여전히 또 졸았다.
목사는 정말로 화가 났다.
이번에는 냅다 이렇게 소리를 질러 버렸다.
"지옥 가고 싶은 사람 다 일어서 보세요."
장로가 졸다가 앞에 말은 놓치고 뒤에 말만 들은지라,
지난 주와 같은 줄 알고 이번에는 창피를 안 당해야겠다 싶어 벌떡 일어났다.
그런데 아무도 안 일어서지 않는가?
놀란 장로가 이렇게 물으며 목사를 바라보았다.
"뭐라고 말씀하셨습니까?"
"지금 지옥 갈 사람 일어서라고 했어요."
그때야 사태를 파악한 장로가 서 있는 목사를 바라보며 안심한 듯 말했다.
.
.
"나 혼자 서 있는 게 아니구먼."
■ 돈 잘버는 의사
욕심 많은 어느 의사가 기발한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고 개업하는 날 병원 게시판에 이런 광고문을 게시했다.
"단돈 100만 원으로 모든 병을 고쳐드립니다. 만약 못 고치는 경우 위약금으로 천만 원을 배상해 드립니다"
한 엉큼한 남자가 이 광고를보고 한참 뭔가를 생각하다가 '돈 천만 원쯤 아주 쉽게 벌 수 있겠구나' 하며 병원에 들어갔다.
이 엉큼환자가 의사에게 말했다.
"선생님, 제가 맛을 잃은 지가 한참 되었지만 그날그날 살기위해서 맛도 모르고 음식을 먹고 있는데 좀 고쳐 주십시요"
의사가 주사 한방을 엉덩이에 콱~ 찌르고는 간호사를 불러 말했다
"이 환자에게 22번약 2방울을 혀에 떨어뜨리세요"
간호사는 의사의 말대로 입에 약을 떨어뜨린다. 잠시후 환자가 웨엑 하는 구역질 소리를내며
"이거 휘발유 잖아요." 하며 소리소리 지른다.
의사가 허허 웃으며 말했다.
"축하드립니다. 미각이 돌아왔습니다. 치료비 100만원 되겠습니다!!"
옴짝달싹 못하고 돈 백만 원를 내고 집으로 돌아온 엉큼 남자, 아무리 생각해도 억울하고 괘씸쓰러워 참을 수가 없었다.
며칠 후 다시 병원을 찾아갔다.
"선생님, 제가 갑자기 기억력을 상실해 버렸어요. 그때 이후 지나간 일은 아무 것도 기억이 나지 않는데 어쩌면 좋겠습니까? 좀 고쳐주세요!"
의사는 또 전과 같이 주사 한방을 엉덩이에 콱 찌르고는 간호사를 불러 말했다.
"이 환자에게 22번약 3방울을 혀에 떨어뜨리세요"
그 말을 들은 엉큼환자가 갑자기 큰소리로
"22번 약이면 휘발유 잖아요. 그것도 전번에는 2방울이더니 이번에는 3방울 씩이나..."
의사 왈
"축하합니다! 기억력이 되돌아왔네요. 치료비 백만 원 되겠습니다."
이빨을 뽀드득 갈며 치료비 백만 원을 냈다.
생각할수록 화가 치밀어 며칠 후 그 병원을 또 찾아갔다.
"선생님 갑자기 시력이 약해지면서 모든 사물이 윤곽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어쩌면 되겠습니까? "
"아, 참 안타깝습니다만 저의 병원에는 그 병을 고칠 약이 없어 고쳐드릴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위약금 천만 원을 돌려드리겠습니다."
'얼씨구나 됐다 이제 천만원 벌었구나' 하고 있는데 의사가 천 원짜리 지폐 한 장을 내민다.
환자가 멈칫하며
"잠시만요. 이건 천원짜리 지폐잖아요?"
의사가 "예, 그렇습니다." 하고 웃으며
"축하합니다. 눈이 천 원짜리를 식별하는 시력으로 돌아왔으니... 치료비 백만 원 되겠습니다."
■ 간디의 유머와 재치
△ 간디가 영국에서 대학을 다니던 시절, 자신에게 고개를 숙이지 않는 간디를 아니꼽게 여기는 피터스라는 교수가 있었다. 하루는 간디가 대학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있는데, 피터스 교수가 옆에 다가가 앉았다. 피터스 교수는 거드름을 피우며 간디에게 얘기했다.
피터스 "간디, 아직 잘 모르는 모양인데, 돼지와 새가 함께 앉아서 식사를 하는 경우는 없답니다."
간디 "아, 걱정 마세요, 교수님. 그럼 제가 다른 곳으로 날아갈게요."
△ 피터스 교수는 다음 번 시험에서 간디에게 엿을 먹이려 했으나, 간디는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았다. 피터스 교수는 분을 삭이며 간디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졌다.
피터스 "간디가 길을 걷고 있다가 두 개의 자루를 발견했어요. 한 자루에는 돈이 가득 들어 있고, 다른 자루에는 지혜가 가득 들어 있어요. 둘 중 하나만 줍는다면, 어떤 쪽을 택하겠어요?"
간디 "그야 당연히 돈자루죠."
피터스 "내가 그 입장이었더라면 지혜를 택했을 겁니다."
간디 "뭐, 각자 자신이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을 선택하는 것 아니겠어요?"
△ 히스테리 상태에 빠진 교수는 간디의 시험지에 신경질적으로 “idiot(멍청이, 얼간이)”라 적은 후 그에게 돌려줬다. 시험지를 받은 간디가 교수에게 다가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간디 "교수님, 제 시험지에 점수는 안 적혀 있고, 교수님 서명만 있는데요."
♤ 웃으면 건강해집니다.
웃으면 행복해집니다.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고
웃어서 행복해집시다~!!!
/ 2020.10.06 옮겨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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