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삶] 살아가는 이야기

[인생공부] 삶 속의 지혜, 책 속의 한 줄, 켄터키 옛집, 아 목동아, 로렐라이 언덕, 올드블랙 죠, 스와니강, 고향의 봄 (2020.04.24)

푸레택 2020. 4. 24. 09:53

 ▲ 붓꽃(붓꽃과)

 ▲ 양지꽃(장미과)

 ▲ 죽단화(장미과)

  겹벚나무(겹벚꽃, 장미과)

 ▲ 철쭉(진달래과)

 ▲ 애기똥풀(양귀비과)

 ▲ 할미꽃(미나리아재비과)

 ▲ 만첩풀또기(장미과)

 ▲ 병아리꽃나무(장미과)

 ▲ 백작약(작약과)

 ▲ 만첩홍도(장미과)

 ▲ 동의나물(미나리아재비과)

 ▲ 삼지구엽초(매자나무과)

 ▲ 황매화(장미과)

 ▲ 피나물(양귀비과)

 ▲ 현호색(현호색과)

 ▲ 명자나무(산당화, 장미과)

 ▲ 산벚나무(장미과)

 ▲ 명자나무(산당화, 장미과)









● 마음을 평화롭게 하는 비결

 

제 아이를 남들에게 비교하지 않고

제 아이의 오늘을 어제와 비교하지 않고

스스로를 타인과 비교하지 않는 마음은

곧 내 마음의 평화를

남의 손에 두지 않는 비결인 것이다

 

ㅡ 오숙희의 《딸들에게 희망을》 中에서

 

● 날마다 행복해지는 이야기

 

이슬비가 내리고 있다

당신은 밖에 나가서 우산을 편다

그것으로 충분하다

 

"구질구질하게 또 비가 오는군!"

이런 말을 한들 무슨 소용이 있는가?

비도, 구름도, 바람도

결코 마음대로 되지 않는데

어째서

"비 한번 시원스럽게 내리는군" 하고

말하지 못하는가?

 

ㅡ《날마다 행복해지는 255가지 이야기》 中에서


● 행복이란 무엇인가


만일 당신이 5천 년 전의 어느 마을에 사는 18세 젊은이라면, 아마도 스스로 외모가 괜찮다고 생각할 것이다. 마을에 남자라고는 50명밖에 안 되고, 대부분은 늙었거나 얼굴에 상처나 주름이 있으며, 그렇지 않으면 아직 어린애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당신이 오늘날의 십대 청소년이라면, 스스로 부적격자라고 느낄 가능성이 매우 크다. 설사 학교에서 만나는 다른 애들이 못생겼다 하더라도 그렇다. 당신은 그애들과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TV나 페이스북, 대형 광고판에서 매일 보는 영화배우, 운동선수, 슈퍼모델과 비교할 것이기 때문이다.

 

ㅡ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중에서


● 꼭 부유해야 행복한 건 아니다


몇 차례나 세계 최고 부호의 자리에 올랐던 빌 게이츠는 조언을 구하는 사람들에게 항상 이렇게 말했다. "더 많은 돈을 가져야 보통 사람들이 누리지 못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입니다. 돈은 일정 액수가 넘어가면 그저 숫자화된 자산 지표에 지나지 않을 뿐, 정말이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그보다도 만족에서 오는 즐거움이 훨씬 의미 있지요."

 

사실 아무리 많은 것을 욕심내고 또 아무리 많은 것을 얻어도 정작 우리에게 필요한 물건에는 한계가 있다. 생각해 보라. 과시를 위해서도 좋고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도 좋지만 과연 집을 몇 채씩 가질 필요가 있을까? 집값이 오르내릴 때마다 마음도 함께 흐렸다 맑았다를 반복하며 그저 걱정을 더할 뿐이다. 옷장 한가득 옷이 있어도 결국 즐겨 입는 옷은 몇 벌에 지나지 않지 않는가! 그러니 넘치는 욕구와 욕망을 버려라. 만족할 줄 아는 마음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다 보면 좀 더 쉽게 삶의 행복을 느낄 수 있고, 나아가 더욱 큰 성공을 거둔 더 뛰어난 나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ㅡ 쑤린의 《하버드대 인생의 명강의, 어떻게 인생을 살 것인가중에서



● 살면서 저지를 수 있는 가장 큰 실수

 

살면서 저지를 수 있는

가장 큰 실수는

실수할까봐 끊임없이 걱정하는 것이다.

 

ㅡ 《청소년을 위한 이기는 습관》 중에서

 

● 귀중한 시간 사용법

 

귀중한 시간을 사용하는 3가지 방법

'현재에 살기'

'과거에서 배우기'

'미래를 계획하기'

 

ㅡ 《꿈의 습관》 중에서

 

● 살아있다는 것은 기적이다

 

행복은 살아있음을 느끼는 것이다.

우리가 살아있다는 것,

그것은 기적이다.

우리는 늘 많은 시간 속에 있으면서도

그 사실을 느끼지 못한다.

살아있다는 것

그 자체가 놀라운 가능성이다.

 

ㅡ 《꾸뻬씨의 행복 여행》 중에서

 

● 가장 빛나는 별

 

가장 빛나는 별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별이고,

당신 인생의 최고의 날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이다.

 

스스로에게 길을 묻고

스스로 길을 찾으라.

 

꿈을 찾는 것도 당신

그 꿈으로 향하는 길을

걸어가는 것도 당신의 두 다리.

 

새로운 날들의 주인은

바로 당신 자신이다.

 

ㅡ 《파블로 이야기》 중에서

 

● 서로 다른 풍경

 

오늘도 우리는 같은 장소에서

전혀 다른 풍경을 보고 있다.

생각해 보면

다른 풍경이기에 멋진 것이다.

서로가 지니고 있는 서로 다른 풍경에

끌리는 것이다.

그때까지 혼자서 쌓아올린 풍경에.

 

ㅡ 《당신의 주말은 몇 개입니까》 중에서


● You see but you don't observe

 

왓슨, 자네는 말일세 언제나 보기만 하고 관찰을 하지 않는군. 보는 것과 관찰하는 것은 전혀 다른 일이지. 자네는 현관에서 이 방으로 오르는 계단을 수도 없이 봤겠지? 그 계단이 몇 개인지 알고 있나?

 

ㅡ 아서 코난 도일의《셜록 홈즈》 중에서

 

● 당신은 세상에서 유일한 사람

 

당신은 '특별한' 사람은 아니지만

세상에서 '유일한' 사람이다.

아무도 대신할 수 없는 '독특한' 사람이다.

 

ㅡ 《나는 오늘도 나를 응원한다》 중에서

 

● 좋은 사람을 만난다는 것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

내 마음을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난다는 것,

나와 코드가 맞는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얼마나 큰 축복이며 행운인가.

그런데 사실 행운은 자주 찾아오지 않아요.

 

ㅡ 《젊은 날의 깨달음》 중에서

 

●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사람

 

살아가면서 한 두 사람이라도

진심으로 내 이야기를 털어 놓고

이해와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사람을 만난다면

그의 인생은 성공했다고 할 수 있다.

그만큼 마음을 나누는 것은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경험이다.

 

ㅡ 《당신은 참 괜찮은 사람이다》 중에서

 

● 좋은 말

 

아무리 좋은 내용의 말이라도

말투가 거칠면 상대방은

내용보다는 말투로 인해

기분이 상해질 수 있습니다.

좋은 말은

좋은 내용뿐만 아니라

공손하고 부드러운 표현과

함께 할 때입니다.

 

ㅡ 《생각을 뒤집으면 인생이 즐겁다》 중에서

 

● 흐린 세상 건너기

 

자신을 불행한 존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직도 더 불행해질 여지가 남아있다. 아주 작은 일에도 큰 기쁨을 느끼는 사람에게는 그 어떤 불행도 위력을 상실해 버리고 만다. 그러나 아주 작은 일에도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경지에 이르기까지는 어차피 여러 가지 형태의 불행을 감내하지 않을 수가 없다. 불행이란 알고 보면 행복이라는 이름의 나무 밑에 드리워진 행복만한 크기의 나무 그늘 같은 것이다.

 

ㅡ 이외수의 《흐린 세상 건너기》 中에서

 

● 성공한 인생

 

인생은 어느 시기건

그에 알맞는

그때만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이 있다.

그것을 충분히 느끼고 산다면

성공한 인생이다.

 

ㅡ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 중에서


● 역사서와 개인의 행복 


대부분의 역사서는 위대한 사상가의 생각, 전사의 용맹, 성자의 자선, 예술가의 창의성에 초점을 맞춘다. 이런 책들은 사회적 구조가 어떻게 짜이고 풀어지느냐에 대해서, 제국의 흥망에 대해서, 기술의 발견과 확산에 대해서 할 말이 많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개인들의 행복과 고통에 어떤 영향을 미쳤느나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말해주지 않는다. 이것은 우리의 역사 이해에 남아 있는 가장 큰 공백이다. 우리는 이 공백을 채워나가기 시작해야 할 것이다.


ㅡ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중에서


● 훗날에 지금이 바로 그때가 된다


사람들은

그때... 라고 하면서

지나버린 일에 대해 후회스런 말을 자주 한다.

 

그때 참았더라면

그때 잘했더라면

그때 알았더라면

그때 조심했더라면

훗날에 지금이 바로 그때가 될 텐데

지금은 아무렇게나 보내면서,

어리석게도 오늘도 자꾸 그때만을 찾고 있다.


게으른 사람에겐 돈이 따르지 않고,

변명하는 사람에겐 발전이 따르지 않는다.

거짓말하는 사람에겐 희망이 따르지 않고,

간사한 사람에겐 친구가 따르지 않는다.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에겐 사랑이 따르지 않고,

비교하는 사람에겐 만족이 따르지 않는 법이다.

 

빈 깡통은 흔들어도 소리가 나지 않고,

속이 가득차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

소리가 나는 깡통은

속에 무엇이 조금 들어있을 때다.

사람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나

많이 아는 사람은 아무 말을 하지 않지만,

무엇을 조금 아는 사람이

항상 시끄럽게 말을 많이 한다.

 

세상을 아름답게 살려면 꽃처럼 살면 되고

세상을 편안하게 살려면 바람처럼 살아라.

꽃이란 자신을 자랑하지도

남을 미워하지도 않으며,

바람은 어떤 그물에도 걸리지 않고

험한 산도 아무 생각없이 쉽게 오른다.

 

고민이란 놈은 가만히 보면 파리를 닮았다.

게으른 사람 콧등에는 올라 앉아도

부지런한 사람 옆에는 얼씬도 못한다.

파리채를 들고 한놈을 때려 잡으니

게으른 사람 콧등에는 또 다른 놈이 날아오네.

 

고집이란 놈은 제 멋대로 하려고 하는

버릇없는 놈이고 힘이 무척 센 놈이다.

그놈을 내가 데리고 사는 것이 아니고

저 놈이 날 붙들고 놓아주지 않는다.

 

무지개는 잡을 수 없기에 더 신비롭고

꽃은 피었다 시들기에 더 아름다운 것이다.

젊음은 붙들 수 없기에 더 소중하고

우정은 깨지기 쉬운 것이기에 더 귀한 것이다.

 

내 손에 손톱 자라는 것은 보면서

내마음에 욕심 자라는 것은 보지 못하고

내 머리에 머리카락 엉킨 것은 보면서

내 머리 속 생각 비뚤어진 것은 보지 못한다.

 

모든 걸 베푸고만 사는 나무 같은

친구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아니, 내가 먼저 누군가의 나무가 되었으면 좋겠다.

 

잘 자라지 않는 나무는 뿌리가 약하기 때문이다.

잘 날지 못하는 새는 날개가 약하기 때문이다.

행동이 거친 사람은 마음이 비뚤어졌기 때문이고

불평이 많은 사람은 마음이 좁기 때문이다.

 

하나에 하나를 더하면 둘이 된다는 건

누구나 다 알아도,

좋는 생각에 좋은 생각을 더하면

복이 된다는 걸 몇 사람이나 알까?

둘에서 하나를 빼면 하나가 된다는 건

누구나 다 알아도,

사랑에서 희생을 빼면 이기(利己)가 된다는 걸

몇 사람이 알까?

 

세월이 더하기를 할수록

삶은 자꾸 빼기를 하고,

욕심이 더하기를 할수록

행복은 자꾸 빼기를 한다.

똑똑한 사람은 더하기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빼기도 잘하는 사람이고,

훌륭한 사람은 벌기만 잘하는 사람이 아니고

나누어 주기도 잘하는 사람이다.

 

ㅡ《좋은 글》 中에서


 / 2020.04.24 편집 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