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숲] 삶의 지혜

[좋은 글] 마더 데레사와 어떤 부유한 사람 (2022.02.21)

푸레택 2022. 2. 21. 16:54

■ 마더 데레사와 어떤 부유한 사람

어느 날, 마더 테레사가
어떤 부유한 사람에게 다가가서
손을 내밀며

“저에게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무언가 좀 주십시오.” 하고 청했다.

그 부유한 사람은
그녀의 손에 침을 뱉었다.

그녀는 손을 오므려 주먹을 쥐고
그 쥔 주먹을 자신의 가슴에 갖다 대며

“이렇게 하신 것은 저와 저의 수녀들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하고 말했다.

그러고 나서 다른 손을 내밀며

“저에게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무언가 좀 주십시오.” 하고 다시 청했다.

그 부유한 사람은
테러사 수녀의 청을 들어주었다.

그리고 그 사람은
여생(餘生) 동안 계속 그렇게 했다.

Mother Teresa walked up to a wealthy man and holding out her hand and asked, “Give me something for the poor.” The man spat in her hand. She closed her hand to make a fist, placed it to her heart and said, “that was for me and my sisters.” Then, holding out her other hand, she asked, “Give me something for the poor.” The man did – and continued to do so for the rest of his life.

/ 2022.02.21(월) 《받은 글》 옮겨 적음

https://youtu.be/xWLm3asMi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