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산책] 풀과 나무에게 말을 걸다

[천마산의 야생화] 처녀치마, 복수초, 산괴불주머니, 현호색

푸레택 2022. 1. 30. 11:37

천마산의 야생화 - 처녀치마

【남양주=뉴시스】 13일 경기도 남양주시 천마산은 아름다운 야생화를 찍기 위해 남양주 풍양사진연구회 회원들이 카메라 초점을 맞췄다.


긴 겨울을 이겨낸 야생화인 현호색, 얼레지, 복수초, 처녀치마, 괭이눈, 산괴불주머니, 노루귀, 할미꽃, 앉은 부채 등이 얼굴을 내밀고 있다. 등산객들은 야산에 핀 야생화를 보며 즐거운 산행을 안겨주었다. 처녀치마는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사진의 그늘에 습기 많은 곳에서 자란다. 처녀치마란 잎이 땅바닥에 사방으로 둥글게 퍼져 있는 모습이 옛날 처녀들이 즐겨 입던 치마와 비슷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 송기홍기자 2008-04-13

천마산의 야생화 - 복수초

【남양주=뉴시스】 13일 경기도 남양주시 천마산은 아름다운 야생화를 찍기 위해 남양주 풍양사진연구회 회원들이 카메라 초점을 맞췄다.


긴 겨울을 이겨낸 야생화인 현호색, 얼레지, 복수초, 처녀치마, 괭이눈, 산괴불주머니, 노루귀, 할미꽃, 앉은 부채 등이 얼굴을 내밀고 있다. 등산객들은 야산에 핀 야생화를 보며 즐거운 산행을 안겨주었다. 복과 장수를 가져다 준다는 복수초는 잎자루가 있는 여러해살이풀이며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한다. / 송기홍기자 2008-04-13

천마산의 야생화 - 산괴불주머니

【남양주=뉴시스】 13일 경기도 남양주시 천마산은 아름다운 야생화를 찍기 위해 남양주 풍양사진연구회 회원들이 카메라 초점을 맞췄다.


긴 겨울을 이겨낸 야생화인 현호색, 얼레지, 복수초, 처녀치마, 괭이눈, 산괴불주머니, 노루귀, 할미꽃, 앉은 부채 등이 얼굴을 내밀고 있다. 등산객들은 야산에 핀 야생화를 보며 즐거운 산행을 안겨주었다. 산괴불주머니는 양귀비목 현호색과로 높이 50cm의 두해살이풀이다. 꽃의 생김새가 특이해 화단이나 도로의 가장자리 관상용으로 심는다. / 송기홍기자 2008-04-13

 

천마산의 야생화 - 현호색

【남양주=뉴시스】 13일 경기도 남양주시 천마산은 아름다운 야생화를 찍기 위해 남양주 풍양사진연구회 회원들이 카메라 초점을 맞췄다.


긴 겨울을 이겨낸 야생화인 현호색, 얼레지, 복수초, 처녀치마, 괭이눈, 산괴불주머니, 노루귀, 할미꽃, 앉은 부채 등이 얼굴을 내밀고 있다. 등산객들은 야산에 핀 야생화를 보며 즐거운 산행을 안겨주었다. 현호색은 산록의 습기가 있는 곳에서 자라는 현호색과의 다년초로 덩이줄기는 지름 1 cm 정도이고 여기서 나온 줄기는 20 cm 정도 자란다.  /송기홍기자 2008-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