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번 뿐인 인생, 가슴 뛰는 삶을 살아라
"It's better to live your own life imperfectly than to imitate someone else's perfectly."
(다른 사람의 삶을 완벽하게 흉내내 사는 것보다 부족한 모습일지라도 자신의 삶을 사는 것이 더 낫다.) ― Elizabeth Gilbert
■ 너의 운명을 사랑하라, 아모르 파티(Amor Fati)
현재 당신의 삶이 절박하고 고통스러운가? 죽을만큼 삶이 힘든가?그렇다면 이렇게 외쳐 보라.
'아모르 파티! 너의 운명을 사랑하라'
너의 운명을 받아 들이고 그것을 사랑한다는 뜻의 아모르 파티다.
우리의 삶은 고통과 좌절, 절망 속에서 죽음을 향해 달려가는 것인가? 인간의 실존적 존재, 인간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벗어날 수 없는 수동적 허무주의.
그러나 완벽한 절망은 죽음의 이르는 길에서 삶의 분명한 목표를 세워 이겨내게 한다. 능동적 허무주의로 긍정하는 삶으로 만들어가야 한다.
니체는 삶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 들이며 춤을 추듯이 살라고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자신을 사랑해야 한다. 또한 자기자신의 약점에서 거리두기를 해서 유머로 포장 할 줄 알아야 한다. 그러면 삶이 가벼워 진다.
내 운명을 사랑한다면 춤을 추듯이 자신을 사랑하며 살아야 하는 것이다. 운명은 결정론처럼 정해진 것이 아니다. 운명을 사랑하라는 말은 너 자신의 운명의 주인이 되라는 뜻이다. 운명은 바뀔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숙명은 바뀔 수가 없다. 숙명은 절대적인 것이다.
우리는 삶을 살아야만 하고 살아갈 수 밖에 없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의 삶을 가볍게 만드는 예술이 필요한 것이다. 너 자신이 삶의 예술가가 된다면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다 하더라도 그 어려움을 이겨내고 가법게 뛰어 넘을 수 있을 것이다.
인간의 실존은 고통으로 가득 차 있다. 삶은 고통이라 하지 않았나? 어느 누구도 고통 속에서 살아간다. 니체는 삶을 구원하고자 한다면 고통을 긍정할 줄 알아야 한다고 했다. 삶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사랑하고 받아들인다면, 당신의 삶은 이순간부터 새로운 세상이 열리게 될 것이다
다시한번 소리내어 외쳐보자.
'아모르 파티!'
나는 고통과 좌절속에서도 어떤 상황 속에서도 나의 운명을 사랑할 것이다.
/ 2020.10.09 편집 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