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걷고 또 걷고 기차를 타고

[부산여행] (4) 태종대(太宗臺) 다누비열차 전망대 영도등대 (2019.05.05)

푸레택 2019. 5. 11. 08:34

 

 

 

 

 

 

 

 

 

 

 

 

 

 

 

 

 

 

 

● 가족과 함께 한 3박 4일 부산여행 (2019.05.03~05.06)

 

5/3(금) Day1

* 서울역 출발 KTX 18:15

* 부산역 도착 20:50

* 해운대 숙소 Glory Hotel

5/4(토) Day2

* 해운대해수욕장 해변 산책

* 자갈치시장 수산물센터 2층 횟집(점심) ☆

* 자갈치시장 하늘공원 전망대 관람

* 부산국제영화제거리 산책

* 남포동 국제시장 '씨앗호떡' 간식 ☆

* 국제시장 '꽃분이네' Photo

* 보수동 책방골목

* 부평깡통시장 '미도어묵' 구매 ☆

* 광안리해수욕장 해변 산책

* 다이도코로 (저녁) ☆

* 해운대 숙소 (Hotel Elysia) 도착

5/5(일) Day3

* 태종대 다누비열차 탑승

* 태종대 전망대, 영도등대 산책

* 국제시장 70년 전통 18번완당집 (점심) ☆

* 감천문화마을 골목길 걷기

* 오륙도 스카이워크, 해파랑길 시작점 산책

* 센텀시티역 신세계백화점 '경주빵' 구매 ☆

* 해운대마린시티 풍원장 꼬막정찬 (저녁) ☆

5/6(월) Day4

* 해운대시장 호박죽, 팥죽 (아침) ☆

* 동백섬 APEC 2005 KOREA 기념관 누리마루

* 해운대석각, 최치원 선생 동상

* 황옥공주인어상, 출렁다리 산책

* 해운대갈맷길 걷기

* 부산역 초량밀면 (점심) ☆

* TEXAS Street, 차이나타운 상해거리

* 신발원(新發園) '만두' 구매 ☆

* 부산역 출발 KTX 15:45

* 서울역 도착 18:15

 

● 태종대(太宗臺)

 

높이 250m이며 영도 남단의 해안으로 삼면이 첨예한 암벽으로 이루어진 해식애로서 1969년 1월에 관광지로 지정되었다. 한국의 해안지형 가운데 관광지로서 개발이 가장 잘 된 곳으로 1년 내내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다.

 

신라시대 태종 무열왕이 전국의 명승지를 다니던 중 이곳 영도의 절경에 도취되어 쉬어갔다고 하여 태종대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여러 가지 모양의 바위와 수령이 오래된 소나무숲이 푸른 바닷물과 잘 조화되어 해금강을 연상하게 한다. 태종대에 이르는 중턱에는 4.3㎞의 순환관광도로가 나 있으며, 이 도로를 따라 약 2㎞쯤 가면 절벽 위에 모녀상이 있는 전망대가 있다. 이곳은 자살바위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날씨가 맑은 날에는 오륙도와 쓰시마 섬[對馬島]이 보인다. (Daum 백과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