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걷고 또 걷고 기차를 타고

[부산여행] (1) 해운대(海雲臺) 해수욕장 해변 산책, 자갈치시장 (2019.05.04)

푸레택 2019. 5. 9. 12:59

 

 

 

 

 

 

 

 

 

 

 

 

 

 

 

 

 

 

 

● 가족과 함께 한 3박 4일 부산여행 (2019.05.03~05.06)

 

5/3(금) Day1

* 서울역 출발 KTX 18:15

* 부산역 도착 20:50

* 해운대 숙소 Glory Hotel

5/4(토) Day2

* 해운대해수욕장 해변 산책

* 자갈치시장 수산물센터 2층 횟집(점심) ☆

* 자갈치시장 하늘공원 전망대 관람

* 부산국제영화제거리 산책

* 남포동 국제시장 '씨앗호떡' 간식 ☆

* 국제시장 '꽃분이네' Photo

* 보수동 책방골목

* 부평깡통시장 '미도어묵' 구매 ☆

* 광안리해수욕장 해변 산책

* 다이도코로 (저녁) ☆

* 해운대 숙소 (Hotel Elysia) 도착

5/5(일) Day3

* 태종대 다누비열차 탑승

* 태종대 전망대, 영도등대 산책

* 국제시장 70년 전통 18번완당집 (점심) ☆

* 감천문화마을 골목길 걷기

* 오륙도 스카이워크, 해파랑길 시작점 산책

* 센텀시티역 신세계백화점 '경주빵' 구매 ☆

* 해운대마린시티 풍원장 꼬막정찬 (저녁) ☆

5/6(월) Day4

* 해운대시장 호박죽, 팥죽 (아침) ☆

* 동백섬 APEC 2005 KOREA 기념관 누리마루

* 해운대석각, 최치원 선생 동상

* 황옥공주인어상, 출렁다리 산책

* 해운대갈맷길 걷기

* 부산역 초량밀면 (점심) ☆

* TEXAS Street, 차이나타운 상해거리

* 신발원(新發園) '만두' 구매 ☆

* 부산역 출발 KTX 15:45

* 서울역 도착 18:15

 

● 해운대(海雲臺) 해수욕장

 

백사장의 길이는 1.8km이며, 폭은 35~50m, 평균수심은 1m이다. 남해에서 해수욕 기간이 가장 길어 7월초부터 8월 30일까지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수심이 낮고 조차가 적으며, 수온이 따뜻하여 천혜의 조건을 갖춘 한국 최대의 해수욕장이다.

 

해운대라는 이름은 신라시대의 문인 최치원이 이곳에 유람와서 자신의 자를 빌려 지은 것으로, 그가 동백섬의 바위 위에 새긴 해운대라는 글씨가 현재까지도 남아 있다. 해운대해수욕장은 1920년대까지만 해도 소나무숲이 우거진 춘천 하구의 갯가에 불과했으나, 1950년대 이후 해수욕장과 휴양지로 개발되기 시작했다. 해수욕장 양쪽에는 와우산과 동백섬이 돌출해 있어 암석해안이 절경을 이룬다.

 

대한8경·부산8경에 속하며, 이 일대의 경치 또한 수려하여 해운대에서 바라본 경치, 양운폭포, 와우산 달맞이고개에서 바라본 일출 등이 해운대8경으로 불린다. 주변에 해운대온천, 동백섬, 수영만 요트 경기장 등과 연계되어 국내 최대의 여름관광지를 이룬다. (Daum 백과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