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숲] 삶의 지혜

[좋은생각] 인도의 어느 한 여성이 죽기 전에 남긴 글 “우리의 생은 너무나 짧다” (2022.01.19)

푸레택 2022. 1. 19. 12:32

■ 인도 모델 크리시다 로드리게스가 남긴말

유명한 드레스를 만들고 모델이기도 한 크리시다 로드리게스라는 인도의 한 여성이 암에 걸리게 되었습니다. 그녀가 임종 직전에 사람들이 읽기를 바라며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습니다.

1. 나는 지구에서 가장 유명한 차를 갖고 있다. 그러나 나는 병원 휠체어에 앉아 있다.

2. 나의 집에 디자인이 다양한 옷과 신발, 장신구 등 비싼 물건이 많이 있다. 그러나 나는 병원의 하얀 환자복을 입고 있다.

3. 나는 은행에 아주 많은 돈을 모아 놓았다. 그러나 지금 내 병은 그 많은 돈으로도 고칠 수 없다.

4. 나의 집은 왕궁처럼 크고 대단한 집이다. 그러나 나는 병원 침대 하나만 의지하며 누워 있다.

5. 나는 별 5개 짜리 호텔을 바꿔가며 머물렀다. 그러나 지금 나는 병원의 검사소를 옮겨다니며 머물고 있다.

6. 나는 유명한 옷 디자이너였으며 계약 체결때 나의 이름으로 사인을 했다. 그러나 지금은 병원의 진단 검사지에 사인을 하고 있다.

7. 나의 집에는 보석으로 장식된 머리 장식품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지금 나는 그 비싼 보석을 장식할 머리카락이 없다.

8. 나는 내 비행기가 있어서 어디든 갈 때 타고 갔다. 그러나 지금은 간호사가 두 팔로 밀어주는 휠체어에 앉아 있다.

9. 나의 집에는 먹고 마시는 값비싼 식품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병원에 있는 지금 내겐 약 먹을 물만 있다.

비행기, 보석 장식품, 비싼 옷, 많은 돈 , 비싼 차 다 있지만 지금 나를 보호해 줄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오직 드리고 싶은 말은 사람이 살아갈 때 다른 사람들에게 이익이 되기를 기원하고 타인을 돕는 것,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

우리 생은 너무나 짧다. 이 한 생애에 비싼 물건들은 중요하지 않다. 가장 중요한 것은 타인의 행복을 위해 도움을 주는 것이다. 함께 나누지 못했던 것이 가장 후회된다.

이런 메시지를 남기고 그녀는 이틀 후에 운명했다고 합니다.

/ 2022.01.19 (수) '받은 글' 옮김

https://youtu.be/pZuW2CV0mXY

https://youtu.be/WJCk35xzHFM

https://youtu.be/2_69hDmB634

https://youtu.be/AJsUIWiC4uk

https://youtu.be/2tSN0sQiLe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