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가는 꿩고개산
저기 저기 저 가을 꽃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드는데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 하자
◇ 푸르른 날 / 송창식 노래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 하자
저기 저기 저 가을 꽃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드는데
눈이 내리면 어이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하리야
네가 죽고서 내가 산다면?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 2021.10.16(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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