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가 보내준 꽃 사진을 보며 ??
서울에서 고등학교 교장으로 정년 퇴직하고 충남 서천에 내려가서 전원생활을 하는 대학 후배(카톡 친구)가 오늘 아침에 집 주변 뜰에서 찍은 꽃 사진을 보내왔다. 할미꽃과 수선화, 진달래.. 아련한 그리움과 정겨움이 느껴지는 꽃이다. 뜰에 피어난 꽃을 보면 언제나 마음이 평화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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