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산책] 풀과 나무에게 말을 걸다

[들꽃산책] 전원생활 하는 친구가 보내준 봄꽃 사진 (2021.03.30)

푸레택 2021. 3. 30. 10:49










?? 친구가 보내준 꽃 사진을 보며 ??

서울에서 고등학교 교장으로 정년 퇴직하고 충남 서천에 내려가서 전원생활을 하는 대학 후배(카톡 친구)가 오늘 아침에 집 주변 뜰에서 찍은 꽃 사진을 보내왔다. 할미꽃과 수선화, 진달래.. 아련한 그리움과 정겨움이 느껴지는 꽃이다. 뜰에 피어난 꽃을 보면 언제나 마음이 평화로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