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나를 찾아 떠나는 길

[타이중여행] 타이중 충효야시장 그리고 숙소 팔머호텔 (2019.12.29)

푸레택 2020. 1. 11. 23:08

 

 

 

 

 

 

 

 

 

 

 

 

 

 

 

 

 

 

 

● 가족과 함께 한 3박 4일 타이중여행

Day 1 (2019.12.29)

인천국제공항?? 출발(07:25, 티웨이항공)

타이중국제공항도착(비행시간 2시간 40분)

302번 버스 승차

숙소 팔머호텔(博奇飯店) 옛 VIP호텔 도착

풍성정(豊盛町) 점심 식사

타이중공원(台中公園) 산책

국립대만체육운동대학, 대만자래수공사(自來水公司)

타이중 충렬사와 공자묘, 일중상권

타이중 기차역, 문화창의산업원구 갤러리

충효야시장(忠孝夜市)

 

☆ 대만 타이중의 첫날 Day 1

타이중은 대만에서 타이베이와 가오슝에 이은 세번째로 큰 도시다. 타이베이는 세차례 여행하였는데 타이중은 첫 방문이다. 타이중은 옛스러움과 현대적 감각이 함께 어우러진 매력적인 도시다. 비내리는 타이중에서 첫날 여정을 마치고 숙소에 돌아와 하루를 되돌아본다.

오늘은 타이중기차역 근처에 있는 숙소에 짐을 맡기고 풍성정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휴식의 공간 타이중공원을 산책하고 충렬사와 공자묘를 찾았다. 이어서 타이중기차역과 20호 창고 갤러리를 둘러보고 충효야시장을 찾아 저녁을 먹었다.

내일은 무지개마을과 동해대학을 들러보고 고미습지를 방문한 후 저녁엔 펑지아야시장을 찾아갈 계획이다. 아기자기하고 멋진 여행이 될 것 같다. 이번 여행지로 대만 타이중을 결정한 것은 참 잘한 선택이다. 첫 방문이지만 전혀 낯설지 않고 정겹고 아름다운 도시 타이중에서의 첫날 밤이 깊어간다.

/ 대만 타이중에서 2019.12.29